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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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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af 표 필요하신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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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사정으로...제가 이용하지 못하게 된 까닭으로... sicaf 표가 남았습니다...
받은 것 중 일부는 필요하신 분께 드리고,
현재 네장이 남았답니다.
두장씩 선착순 두분께 드리려고 하는데...필요하신 분 계신가요?
날짜가 날짜니만큼, 현재 서울에 계신 분이 요청하셔야할듯 싶네요...
제가 오늘 계속 여기 와서 볼테니까요,
적어주시구, 제 메일(generho@hanmail.net)으로 주소 알려주셔요.
내일은 공휴일이니 낼 모레, 제가 빠른 우편으로 보내드리도록 할께요..
그럼 늦어도 17일에는 아마, 받아보시고 19일까지 하는 sicaf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병원에 가니 괴혈병 초기 증세가 맞다고 하네요...
이 나이에...이름하여 희한한 괴,혈,병...이라니...ㅠ.ㅠ
영양상태가 하도 부실해서(일명 영양실조) 그렇게 되었다고 하는 의사샘의 전언이었습니다... 빈혈기도 꽤 심하다고 하네요....
비타민, 종합 영양제 처방과 함께 과일쥬스 하루에 두컵 이상 마시고,
기타 등등 다른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등을 섭취해야하고 입맛 당기는게 있으면 그게 필요하다는 몸의 아우성때문이니 아낌없이 먹으라고 하네요...
어떻게 된게...언제부턴가 해마다 병에 안걸리고 지나가지를 못하고있습니다..
술을 하도 마셔서 간이 부어버린 덕에 병원치료 2년받던 것을 기점으로 하여,
기관지염도 앓아보고, 기관지염 발전된 폐렴도 앓아보고, 그보다 몇 년 전에 산에 올라갔다가 굴러떨어진 덕에 갖게 된 신경통 비슷한 증상의 무릎 연골 마모증은 25살 되던 시기부터 내내 달고다니고있고, 폐렴 앓던 시기에 갑자기 몸무게가 10여킬로그램 이상 빠졌을 때부터 달고다니게 된 저혈압에 저체온증, 덕택에 스트레스 쌓이면 멀쩡히 걸어가다가도 핑 돌아서 길이든 집이든 가리지않고 퍽퍽 쓰러지기는 기면발작증 비스무리한 증세를 갖게되고... 간염주사를 아무리 맞아도 항체가 생기지 않는 희한한 간도 그렇고...
1년 365일 중에 이런 저런 증상에 이런 저런 잔병치레로 병원다니는게 200일은 넘는거같네요...
제 몸 하나 건사 못하면서 도대체 무슨 일을 하겠다고 설쳐대는 것인지... 제 스스로가 너무 너무 한심하고 그런 생각에 빠지다보니 또 우울해지고...그렇습니다...
에궁에궁...좋은 소식 보내드리지도 못하면서 이런 제 신세한탄만 하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지금 최소한 하루 한끼는 꼬박꼬박 챙겨먹으려고 하고,
비타민제에 쥬스에 종합 영양제에 아로나민골드까지 챙겨먹고있으니,
아마 조만간에 곧 괜찮아질거랍니다.
근데...이런 관계로...상품이 크게 걸려있다는 정모에는 아마 못가게 될거같아요...
정모와 sicaf 일정을 같이 잡았는데... 둘 다 포기하고 그냥 부산에서 있어야할거같아요...
앉아있는 것두 사실 쬐끔 힘들어서... 누워서 자리보전해야할 듯 싶네요...
그냥 , 같은 날 하는 정팅에만 참여하여 두번이나 빠진 한을 풀기 위해 미리 미리 풀어놓을 썰을 준비해야할거 같아요...^^
걱정해주신 모든 분께-샤뜨님, 하리님, 해조님, 무스탕님, 아리수님, 노랑저고리님, 누란님, 산마로님, 쿨리님, 바라님, 케이님, 방문자님, 윰이님, 보라비님, 봄꽃민들레님, 자하랑님, 그리고 글은 안올리셨지만 글을 읽고 걱정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m(__)m
글고, 요즘 소식 뜸하신 카라님, 우이님, 천궁님, 시내마로님, 세자르님, 꽃님, 요양가신 유리핀님, 지금 예쁜 아기랑 놀고계실 모범이님, 글고 이 외에도 적지 못한 다른 많은 분들 안부 많이 많이 궁금하구요 온라인에서나마 자주 자주 뵜으면 좋겠네요...
참, 그리구 지금 한국에 오고계실(아님 오셨나요? ^^;;;) 비파녀님, 조심 조심해서 오시구요^^ (선물은 온라인계좌 불러드릴테니 그리로 보내주심이...으헉! 짱돌이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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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apa |
[2001/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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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아직두 아무 연락들이 없으시다니,...표 장수가 너무 적나...--;;;그래두 연락주셔요...빠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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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이 |
[2001/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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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간다면 몇 장 더 있음 좋으니까 제가 달라구 하구싶지만 확정된 게 아니라..^^:; 얼른 다른분이 받아가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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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 |
[2001/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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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저요~~~~^^흠.. 하지만 친구넘들과 목욜날 가기루 했는데...ㅠㅠ 제가 직접가서 받아옴 되요~~^^;;;;근데.. 세장임 좋을텐데...ㅡㅡ;;;;딴분은 안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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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apa |
[2001/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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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두분께 드린다고 했으니까 음... 15일 정오까지 기다린 후에 안계시면 바라님께 네장 다 보내드릴게요 바라님, 우선 우편물 수령하실 주소, 제 멜로 좀 보내주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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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apa |
[2001/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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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정오까지 빨리 다른 한분 신청하셔요 ^^ 아니면 모두 모두 바라님께 갑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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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apa |
[2001/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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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기 적힌 선착순대로랍니당 홍홍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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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조! |
[2001/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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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병치레를 달고사는 족속의 하나로서,동족으로 보이는 님께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싶네요..속히 나으시길,부디..글구,하루 한끼가 아니라 세끼를 다 꼬박 챙기셔야 된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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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궁 |
[2001/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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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안부 - 멀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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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apa |
[2001/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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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해조님...ㅠ.ㅠ 글고 천궁님 건강하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참, 바라님, 빠알리 주소 알려주셔요 직접 드림 좋지만 제가 지금 부산에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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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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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정팅에서 뵈어요~~ ^__^ (정모못가는 한을 풀리라!! 화르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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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 |
[2001/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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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요..... (정오 지났잖아... -.-;;;) 무사파님 18일날 못뵙는다구요? 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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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 |
[2001/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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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냐... 넘 늦었네요....ㅠㅠ 낼 가는데....힝...ㅠㅠ 자주 안들어와서 못봤네요.... 엥~~~ㅠㅠ 죄송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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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목다루 |
[200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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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건강이 최고인데 이런저런 잔병(?)에 고생하시는걸 보니 맘아 아프네요..먹는거 잘챙겨드시구여..힘내세여..에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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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비 |
[2001/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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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파서 몸 불편한 건 너무 싫어하는 인간이라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어요. 아무쪼록 맛나고 영양있는 거 많이 챙겨 드시고 건강 회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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