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View Articles |
 |
| Name |
|
| |
하리
|
|
|
| Subject |
메리 크리스마스~~ 린월드의 모든 분들.. |
|
|
크리스마스라는 걸 여러분의 글을 보면서 실감하고 있어요.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
작년엔..수험생이라서 크리스마스에도 숨죽이며 있었는데, (1차 셤은 쳤었지만, 2차 셤이 남았었거든요. ) 올해는 일하는 데에서 하루 몇 시간씩 캐롤 틀어놓고 있었지, 크리스마스 준비한다고 밤 11시에 들어오곤 하지, 크리스마스라는 게 피부로 와닿고 있어요.
오늘은 아마도, 성당에서 밤을 꼬박 지새울 것 같습니다. (확률 99.9%) 전 성가대를 하고 있거든요. 근데, 크리스마스가 되니 진짜루 바빠지더라구요. 오늘 밤 미사에서부터 내일 아침 미사, 청년 미사(저녁에 하는 거..)까지 계속 성가대가 있어야 하니까요. 보통땐 청년 미사 하나만 하는데. 시절이 시절인지라..^^ 평소에 청년미사만 하는 것만으로도(연습 세시간에, 미사 한시간..) 나중엔 노래가 안 나오는데, 오늘과 내일 버틸 수 있으려나..어째, 내일 청년미사에 하리는 붕어가 되어야 할 것 같은, 아주아주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오늘 밤에 그냥 만사 제치고 자버릴까나..^^
암튼, 여러분들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 무스탕 |
[2001/12/24] |
::
|
하리님, 메리 크리스마스~ |
 |
|
| 신디 |
[2001/12/24] |
::
|
애가 하나일때는 즐거운 성탄이었는데, 둘이 되고보니, 선물살때 손이 덜덜 떨려서 즐거운 기분이 별루..^^:; 하리님. 성당 다기시나보지요? 저는... 싸이비..^^:; |
|
|
| 신디 |
[2001/12/24] |
::
|
그래도 너무 반갑네요. 내년부터는 저도 애 둘 데리고 열심히 나가볼까 생각중..^^* 즐거운 성탄 보내세염~ |
|
|
| 유리핀 |
[2001/12/24] |
::
|
하리님! 많이 피곤하시겠어요?.. 건강을 챙겨가며 지내시길 바래요..그리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
|
|
| 리타라 |
[2001/12/24] |
::
|
크리스마스를 정말 크리스마스 답게 보내시네요. 열심이신 모습이 참 좋게 느껴집니다. 하리님도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
|
|
| 샤뜨 |
[2001/12/25] |
::
|
하리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
|
| 樓蘭 |
[2001/12/25] |
::
|
지금쯤 열심히 하고 계시려나요? 아, 잠시 눈을 붙일 시간이겠구나. 수고 많으시네요~ |
|
|
| 아라.... |
[2001/12/26] |
::
|
와와~!!성가대~@@전 노래잘부르는사람이 넘 부러워요~~~!!!그래..크리스마스 잘보내셨어요~^^전 완죤 잠으로 점철된 하루였습니당~ |
|
|
|
5471
219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