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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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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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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글 남기는군요. 매일매일 들르긴 했어도 특별한 일은 없었던 것이...후후.
아, 하긴 특별한 일이 있었군요. 토요일날 그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속에 초등학교 동창들 모임했다는 거...밤 1시에 택시 타고 집에 들어오는데 와이퍼를 계속 움직여도 쏟아지는 비 때문에 앞유리창이 거의 불투명유리가 되어 버렸답니다. 타고 있는 전 당여~~언히 불안했지만요, 기사분께서는 자신만만하시더군요. 그분께서는 비오는 날 운전도 자신있고, 수입도 많아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두!! 뒤에 타고 있는 사람은 불안했단 말입니다...ㅜ.ㅠ)
날이 더워서 피서 가고 싶은 맘은 굴뚝같은데, 현실적으로 구체적인 세부사항 계획에 들어갈라치면 그 마음도 흐지부지..놀러 갈 여건도 아직은 안 됩니다. 이번 월말이나 되어야 할라나? 그조차도 아직은 불확실한 상태.. 피...서...그 무슨 꿈결 같은 말이더뇨..하다못해 수영장이라도 가고 싶어~~~ 퇴근하고 나면 이미 늦은 시간이라...쩝.
요즈음 "이웃집 토토로"가 개봉이 임박했더군요. 개봉하면 당장 극장가서 볼 참입니다. 아직까지 토토로에 나오는 일러스트 몇 개만 보고 줄거리만 알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프린스 앤 프린세스도 아직 못 보고 있는데,,그것도 보고 싶고,,주절주절..
이상,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여러 가지 이유를 붙여가며(실은 게으른 것이야..^^;;;) 하지 않고 있는 하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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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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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전 학교 다닐 때 상영회에서 몇 번 봤죠.. 그래도 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요.. 하긴..벌써 8년이나 지났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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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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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전 언니 친구중 애니하는 언니가 있어서 그 언니가 불법 카피뜬 비디오를 봤죠. ^^ 5~6년전쯤? 코난그림이다 하고요. 그 큰 고양이버스 탐나더군요. (버스가 맞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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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조! |
[200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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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토토로를 하는군여!! 넘나 좋아하는 애니랍니다. 무지 재밌고,가슴도 찡하고.. 보고 보고 또 봐서 외웠답니다.. (고양이 버스 마자여,타보고 싶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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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200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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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회사에서 비디오로 봤어요. 영어 더빙판으로 봤는데, 대사를 100%이해 못해도 그림만으로도 너무 멋지더군요. 우리 딸과 함께 또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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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핀 |
[200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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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입니다. 하리님! 이제는 방학이라서 조금은 한가해 지시는지? 아무쪼록 건강하시기만을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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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아 |
[200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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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고등학교때 무자막 일어로 봤는데...그냥 내용은 이해되더군요... 고양이 버스 얼마나 푹신할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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