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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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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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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에구에구, 얼굴 들 면목이 없네요. 그동안 글을 너무 안 올려서..그렇지만 들르지도 않았던 건 아니에요. 매일 한 번씩 들르기는 했는데 글 쓸 게 막막하더라구요. 한동안 정신없이 바빠서 집에까지 일거리 싸안고 퇴근하고서는 집에서 일하곤 했더니, 일..이 컴퓨터로 하는 일인지라 한번씩 들르긴 하는데 글을 쓸 여유가 없더라구요.
(-_-;;) (--)(__)(--) <--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넙죽 사죄의 절 올리는 하리...
암튼, 크리스마스가 며칠 안 남았기에 준비하느라 바쁘긴 하지만...이제는 좀 한가합니다. 일거리도 웬만큼 끝났구요. 그런데 이번 겨울은 눈이 안 와서인가..춥기는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는 실감이 예전만큼 나질 않네요. 그러다가 날짜를 보고서는 흠칫흠칫 놀라고 있습니다. '왜이리 시간이 빨리가는 거야~~앗!!' 하고, 절규를 하기도 하구요.
어느새, 취직한지도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3월에 취직하고서는 지금까지, (사실은 9달밖에 안 되었구나..) 이리저리 헤매기도 많이 헤매고 어리버리, 한 해를 보내버린 것 같네요. 내년에는 좀더 또릿또릿하게 일할 수 있으려나? 아직도 어리버리인데..
이상, 하리의 넋두리였구요..또 추워진다네요. 여러분들도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건강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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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타라 |
[2001/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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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하리님 지금 오셨나 보네요. 제가 무스탕님 글에 메모 달기 전에 이 글 없었는데..근데 왜 전 알리미가 잘 안 될까요..아직도 모르나 봐요.ㅜㅜ 이럴 때 알리미 기능 이용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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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타라 |
[2001/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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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님 하고 얘기도 하고 그럴텐데..아쉬워요..암튼 하리님 오랜만에 다시 보니 더 반갑네요..그리고 좋은 글-아래 거-도 감사하구요. 님도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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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1/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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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님두 바쁘시군요..^^ 며칠전 새벽에 눈이 쪼끔 내리긴 했는데.. 크리스마스에도 눈은 안온다구 하구..^^ 그래두.. 모..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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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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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월드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겨울 실감해주세요~ (바리에게 목도리를 해줘야 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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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2001/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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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그러게요. 호랑이라도 잡아야할텐데~에구...^^///아...하리님..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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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핀 |
[2001/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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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시니까 정말 바쁘시겠지요..방학 들어가기 직전일테니까..그래도 방학때는 조금 덜 바쁘시지 않겠어요? 그때는 자주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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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키 |
[2001/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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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뵙는듯 싶네요 자주 봤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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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 |
[2001/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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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라님,..저두 간혹 알리미가..아예 안 떠버려요..ㅡ.ㅜ알리미로 만나서 얘기한 적이 한 번도 없답니다.그리구 앞으로 자주자주 오도록 노력하지요, 유리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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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 |
[2001/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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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그러고 보니 치키님...전 님 첨 뵙는 거 아닌데..ㅜ.ㅠ 님 글에 몇 번 답글도 달았었는데.. 잉잉...모, 자주 안 들른 제 탓이겠지만서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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