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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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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뒷북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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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얼마만에 올리는 글인지요..^^;;;;;
오프라인 모임 횟수나 제가 글을 올리는 횟수나 비슷할 것 같다는..^^;;
네에, 저두 메디나님 댁에서 신나게 놀다 왔어요~~
퇴근하자마자 곧바로, 부리나케 간다고 갔는데도 겨우 두시에 도착했어요~
도착하자마자 비요른님의 눈부신 업적을 확인할 수 있었죠...^^ (전)큐리님이 브리가 대공이 되셨다는..^^ 그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지 못한 것이 한스러우나....전에 카니오님의 경우에 비추어, 보지 않았어도 어땠을지 상상이 가더군요.
역시나 다른 분들께서 말씀하셨듯 우리의 통큰 메디나님, 정말 잔칫상을 차려 주신 덕분에, 끊임없이 먹다 먹다 온몸 구석구석을 음식으로 꽈악 채운 듯한 느낌을 받았더랬죠..^^김밥이랑 열무국수 정말 맛있었어요~ ♡
또, 예전의 모임 장소인 양재천 정자에서...꽤 큰 나무들이 무성한 걸 보고 다시 한 번 감탄, 감탄...
노래방에서는 신영이의 그 높고 맑은 소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난 어렸을 때도 그렇게 높진 않았었는데...사람들이 남자 목소리로 종종 오해하곤 했었는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른 부산오뎅 가게에서, 메디나님이 손수 집어 주신 오뎅이 진짜 맛있었구요...또 예전 생각도 나게 했어요. 예전에 친구랑 자취할 때, 집 앞에 부산오뎅집이 있어서(참 비슷한 집이었어요..) 도서관에서 임용고시 공부하다가 밤늦게 집에 가면서 항상 친구랑 둘이서 각각 천원어치는 먹어치우고 갔었는데..(그 땐 100원, 200원, 300원이었거든요.)
암튼, 정말정말 재미나게 놀고, 수다떨고, 그랬네요. 근데 정말 오랜만에 뵌 충성동이님이랑, 처음으로 오프라인에 참여하신 창룡님과 얘기를 많이 못해서 아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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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파녀 |
[2003/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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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도 하리님의 모습을 자주자주 뵈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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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룡 |
[2003/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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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담엔 우리 얘기 많이 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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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na |
[2003/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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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보아도 반가운 사람... 무스타 하리님....^^ 엠티때 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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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리타 |
[2003/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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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하리님도 참석하신 거군요!! 보고싶어요 하리님!! 다음의 MT에는 참석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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