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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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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말인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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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정모는 필히 참석해야 하는데, 게다가 북별 정모는 필히 가야 하는데, 시간이, 시간이....
11시라는 건 직장인에게는 치명적인 시간이라구요...나두 비요른님 보고 싶어,...ㅠ.ㅠ
어쨌거나, 갈 수는 있지만 북별 정모 참석까지는 힘드네요.
게다가 그날 저녁 약속도 덜커덕 잡혀 버렸거니와
모르고 있던 사실 하나를 새롭게 알게 되어...
그 모르고 있던 사실 하나란 것이...
ㅠ.ㅠ
근무하라고 하네요.
걸스카웃 애들 데리고 하이킹 갔다오는 날이
하필이면 역사적인 1박2일 정모가 있는 일요일일 건 또 뭡니까..ㅠ.ㅠ
게다가 아침 일찍 학교에 집결하는 거라서..토요일 저녁 약속도 깨야 되나 생각 중이랍니다.
훌쩍, 후울쩍...
암튼, 토요일날 님들의 얼굴을 볼 수 있기를...그리고, 린님, 우리의 린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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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산호 |
[2003/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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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오라버니 보면서 총각처녀 샘들이 휴일을 어떻게 희생(?)당하는지 많이 봤습니다.. ^^ 열받히는데 하리님도 기혼녀 해버리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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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na |
[2003/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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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 하리님.... 이러다가 우리, 연말에-즉 1년만에- 얼굴 보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북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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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3/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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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님~~~~!!! 보고 싶어요~~~~!!!(허나 제탓인데 누굴 원망하리요...ㅠㅠ) 저도 북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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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 |
[200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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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걸스카웃 하시는 군요... --;;; 업무 중에서 제일 싫은게 소년단..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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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 |
[200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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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적으로 시체놀이를 즐겨하는 인간에게는 가장 괴로운 일이죠. 차라리 a/s 기사가 낫다고 생각하며 노가다하거든요, 전. 대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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