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
천궁님~~~~~~~~~~~~~~~~~~~천궁님~~~~~~~~~~~~~~~`````~~~~~~~
님께서도...낙~~~~~~~~~~~~~~`화~~~~~~~~~~~~~~~를~~~~~~~~~~`
낙~~~~~~~~~~~~`화~~~~~~~~~~~~~~!!!!!
제가 젤 좋아하는시예요...
유일하게 외우는 시이구요....
좋아하게 된 이유라면...
혜린님때문이죠...
물론 첨알게 된건....황미나님의 미스터 발렌타인에서 마지막에 이시가 나올껄요?
그때 알게 되었지만...그땐..그냥 그랬다가...
혜린님의 만화를 보면...항상 이시가 떠오르는거예요....
특히~!
"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부분요....
혜린님의 작품속에 등장하는 이들은...
저 의미를 진정 알고 있는이가 정말 많죠...
전...솔직히...이시를 낭만적으로만은 생각질 않습니다..
북해의별에서..유리핀의 마지막...모습요...
그가..그러죠..
혁명이 끝나고...
그혁명을 이끌던 이들의 3가지 모습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정말 확인 하고 싶어지네요...
집에 책이 있으니..정말 갑갑...~~~
마지막의 모습이..유리핀이 취한모습이죠...
한발자국 물러나...세상에 묻히게 되는....
평범한 민중이 된다고 했나요? 생각이 정말....누가좀 확인해줘~~~~~~~~~~~~~~
암튼..그의 나중 행보를 보며...
정말 멋지다~~~~~를 생각했죠...
그를 더욱 완벽한 인간으로 만든 요인중의 하나였을텐데요..
그렇게 미련을 버리고 떠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생각이 가물가물한데..
예전..덴마크였나요? 그곳의 혁명을 이끌었던...장군이...
실제로 유리핀과 같은 행동을 했단걸...읽은듯도 한데...
한참..그이를 좋아했었네요....
각설하고...
혜린님의 작품들 속의 인물들은...
정말..저...시에 "딱" 입니다....
행복하네요...이렇게 같은생각을 공유할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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