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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모후기도 제일 늦어버렸습니다. 죽을 죄가 많아요, 흑흑...
정모 즐거웠습니다.
다음 정모는 아마도 815대정모..(4대 통신사 팬클럽 정모)에서 같이 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의정부에서 서둘러 출발을 했음에도 2시를 훨씬 지난 시간에 온앤오프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때 저도 꽤 서먹서먹했습니다. 제대로 잘 풀지 못한 것이 죄송할 뿐입니다.
그래도 부대찌개를 먹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찻집에서의 즐거운 시간, 맥주를 한 잔 하면서 즐긴 시간까지 모두모두 즐거웠습니다.
저도 워낙에 머리가 나쁜 관계로 다음 번에 헷갈릴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계속계속 좋은 만남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영화보기 번개.... 하나 할까요, 그런 의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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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꽃아리하 |
[2001/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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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후후~~~좋지요오~~~이 한몸 부서져라 달려가겠습니다...~~~..담엔 꼭 케이님 뵈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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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1/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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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특기가 얼굴이랑 이름 얼렁 맞추기인데 머리가 나쁘시다니요 ^^ 다음엔 긴 시간 같이 지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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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2001/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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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소집해 주세요. (이렇게 말해 놓고 못 가면 무슨 원망을 들을꼬?) 즐거운 맘으로 참여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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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 |
[2001/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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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 또 만나길 기대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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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apa |
[2001/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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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 그날 알게 모르게 고생 많으셨죠? 그래두 님의 정성때문에 더더욱 보람찬 정모였다고 생각한답니다^^ 케이님 화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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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 |
[2001/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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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좋아요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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