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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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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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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후기만은 아니지만 어쨌든...
어제 제법 오래 대화방에 있었어요.
쿨리님, 아리수님, 윰이님, 신디님, 누란님, 샤뜨님, 무스탕님 뵈었죠.
(양손으로 셀 만한 수였는데 설마 빠뜨리진 않았겠지...)
긴 주말이었기에 작정하고 오~래 있었는데 자하랑님과는 시간이 안 맞았네요.
한국시간에 맞추느라 새벽까지 있었거든요.
여기 시간으로 일요일 아침에 들어왔더라면 자하랑님 뵐 수 있었을텐데
브런치 약속이 있어서 노느라고 ㅋㅋㅋ
새벽 세시까지 누란님이랑 떠들고 아침-점심 먹겠다고 뛰쳐나간 저도 참...
그리고 어제, 본격적으로 정팅 시작되기 전에
알리미에서 손님으로 계신 분이 데스크에 인사말을 하셨기에
제가 누구시냐고 메모를 보냈었거든요 (한글이 잘 되더라구요, 어제는)
그랬더니 그 분, 손님...이라고 하시더니 후다닥 사라지셨어요.
누구시냐고 따진 게 아니라 혹시 닉네임으로 안 바꾸신 어느 분인가 해서 여쭤본건데.
꼭 쫓은 기분이 되어서 죄송했어요.
누구셨는지, 죄송합니다아~ (꾸벅)
자, 이건 개인적인 이야깁니다.
책 문제로 조언을 주셨던 분들 고맙습니다.
서울에 있는 누군가가 아는 인쇄소가 있다고 일을 맡아갔습니다.
진작에 나설 것이지 말예요. -_-++
같은 값에 책 권수를 더 찍어주거나
다른 종류 책을 더 만들면 가격혜택을 주거나 하기로 했대요.
저는 그저 한 몇 마디 쓰는 걸로 임무 끝날 것 같네요. (짧게, 짧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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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조! |
[2002/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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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팅 밤의 끝을 잡고서,누란님,샤뜨님을 겨우 뵈었습니다.것두 자하랑님의 윗글 덕분에.천궁님이 모처럼 말을 많이 했다던데,아쉽네요 ^^ 일케 무리해서 병이라도 난건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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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궁 |
[2002/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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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많이 떠들었어요. 왜 그랬을까? 근데 4월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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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수 |
[2002/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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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해조님과도 시간이 안맞았죠? 담엔 꼭 같이 놀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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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2/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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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에겐 새벽 3시였지만, 여긴 오후 6시였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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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키 |
[200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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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정말 천궁님이 말을 많이 하셨단말이에요~! 에궁... 아쉬워라~ 천궁님과 쪽지를 주고받은지도 무척 오래되었네요. 담 정팅때 꼭 봤음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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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디 |
[200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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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님 뵈어서 참 좋았어요 ^^ 다음번 정팅때는 좀 더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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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파녀 |
[2002/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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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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