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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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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갔다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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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오래됐다고 생각을 안해봤는데 제가 마지막 봤던글에서 이미 두페이지가 넘어갔군요!!! (대충보는것만두 벌써 한시간이 후딱 지나갔군요..제대로 꼬리들도 못 달았는데...ㅡㅡ;;;)
휴가를 다녀왔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친구들과 떼지어 휴가를 갔었는데 올해는 어찌된 일인지 다들 따로 가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별 계획이 없던 저는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게 되었지요.
정말 몇년만에 가족들과의 여행... 나름대로 재미있게 보냈던거 같네요...
(제가 딱히 멀하고 놀았는지는 저도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아마도 먹고 자고 소화되면 또 먹고 배 꺼지면 또 먹고... 혹 울 집만 그러나요?!(딴집은 안 그러나....?!)
피서 갔던곳이 필례계곡이라는 곳인데요...혹 필례약수라고 들어는 보셨는지?!
여기 넘 좋아요...너무너무 조용한거 있죠!!!! 거기가 어디냐면, 한계령 바로 밑이거든요?!
왠만한 산꼭대기보다두 높아서 인지 전혀 안 덥구여, 계곡물이 무자게 깨끗해요!!!
글구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조용해요...여름엔 어디든 시끄럽자나요, 근데 여기는 어두워지면 바로 조용해지더군요 ^^ 글구 필례약수,이거 맛이 특이해요, 탄산이 들어있데요. 그래서 몸에 무지 좋다구 하던데(효능이 많던데... 기억 안 나요...솔직이 맛은 없지만...^^;;;) ㅎㅎㅎ
거기서 삼일 있으면서 신선놀음(돼지놀음인가...?!)하다가 어제 집에 와서는 후덥지근한 날씨에 다시 적응하느라 죽을맛입니다... ㅡㅡ.........그곳으로 다시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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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로리 나의 로리님, 제가 없어서 님도 글을 안 남기시나요? 아님 님도 휴가를 떠나셨나요? 어디를 가시어도 행복한 날들 보내시어요~ 로리님, 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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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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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로리'...하니까 왠지 로리콤..이 떠오릅니다. (그러고보니 하창룡과 밀스로리의 나이차는... 으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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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2003/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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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콤이 맞지요..근데여기서 로리님이 먼저 뎃쉬~를 하셨으니..로리콤이란 단어보다는 오야지컴이라고 해아할지도..푸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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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룡 |
[2003/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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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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