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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정옥 |
고민 중이시라면서 이미 다 쓰셨군요...[...] 뭐, 그래도 창룡님과 재미있게 보내셨다면 그걸로 다행입니다^^ 05·03·07 12:0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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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키 |
준광님,창룡님 곁을 떠나지 않고 살뜰히 챙겨 주시는 것 같아 보기 좋았어요. 계속 염장질 매진해주세요~~~~~~~^^ 05·03·07 12:2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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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염장질 조아조아~~
제목과 안어울리게 기~인 후기를 읽어보며
자꾸만 흐뭇한 마음에 입에선 웃음이 배실배실...
창가쪽 남정네들의 호탕한(?) 웃음소리가 귓가에 쟁쟁하군요.
1등 선물이었던 뚝배기와 냄비받침은
온다면 당연히 그대들의 몫이였던지라... 핫핫 ^^;;
행복이 베어나오던 창룡의 모습에서, 남궁의 자리를 더욱 진하게 느꼈다우.
아이가 태어나면 육아일기 한번 연재해보도록 해요 ^^ 05·03·07 12:4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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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가위바위보에 약해서 커플상을 놓칠뻔하다니, 말이 됩니까. 역시나 커플상은 준광님과 창룡님에게로 갔군요. 후훗. 왕언니 메디나님을 누가 이기랴..입니다. 그리고 준광님의 친한 형님 말씀 정말 Goooooooood! 이네요. >.< 05·03·07 12:5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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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이번 모임에서 제일 먼저 뵌 분이죠.
(복도에서 혈당 니코틴 농도를 높이고 계셨죠 ^^;)
나중 생각에 창룡님을 붙들고 '누가 창룡을 이렇게 만들어 놨어!' 하고 외치려고 했던걸 못하고 와서 후회가 됩니다 -_-
린월드의 남성 4인방이 모두 모이셔서 특히나 좋았던 모임입니다.
임산부의 수발을 드는게 아빠의 도리!!
건강하고 이쁜 아기 낳으세요~ ^^ (창룡님이 낳는게 아니었나??) 05·03·07 14:0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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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
후후훗~ 준광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알뜰살뜰 창룡님 챙기시는 모습에 부러웠답니다^^;;
커플상은 당연히 참석만으로 확정되는 거 아니었습니까?^^;;
다음 모임에는 애기까지 세분이서 오소서~ ㅋㅋㅋ
아마도 그럼 뭇 처녀들 염장질에 이어서 꼴깍 넘어들 가실 겁니다~
행복하시길~ 05·03·07 15:0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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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훌라이 |
남궁-창룡 커플의 만행(?)을 지켜봐야 했던 소시민(?)으로서..
이런 생각을 했었더랬습니다... ㅡ.ㅡ;;
시일야 방성대곡이 아니라,
시일야 계(닭 계자를 쓰고 싶지만, 제가 한문을 못해서뤼..)성대곡..
이라도 해야 하는건 아닌가... ㅡ.ㅡ;;;
혹은....
암탉, 수탉의 목을 비틀어도 닭살은 여전히 돋았음을 깨닫고
뭔가 조처를 취해야 하는건 아닌가...
기타 등등... ㅡ.ㅡ;;
그래요! 제대로 염장 질러 주셨음이야요!!! ㅡ.ㅡ;;
엄청 부럽습니다요.. 끄응... ㅡ.ㅡ;;;
우야든둥... 앞으로 여러 사람 닭털 휘날리게 할 정도로
해피 패밀리 만드시구요~~~ *^^*
담번에 만날 때에는 대패라도 미리 준비해 달라는..
경고성 멘트 좀 날려 주신 다음에 얼굴 보도록 해요오~~ *^^* 05·03·07 15:2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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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르판 |
그 열기 가득하던 밤에 홀로 추워 떨던... 가여운 우르판!!
준광님.. 산모가 산후조리를 잘못하면 저처럼 된답니다..
염장질은 태어난 아기가 10살 20살이 되도록 계속 되어야 합니다 쭈우~~~!!!! 05·03·07 15:3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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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산호 |
모임 초반 배불려 고생하며 앉아있는 창룡 홀로 남겨두고 소파위 남정네 3인과 열심히 수다떠는 모습이 괴씸해 나중 남자들 사라지고 홀로 쓸쓸이 있는 모습.... 안타깝다며 부르러던 산마로 언니를 만류. 계속 홀로 있으라 내버려둬라 했는데
그래도 역시 부부는 부부. 아침에 나란히 서서 팔짱끼고 있는 모습에 공식커플들과는 별로 안친하고 싶어여.. -.-++++
염장질 계속하다간 밤길 뒤통수 조심해야 할껄요... 05·03·07 16:5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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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막상 모니터로 보던 닭털을 모임에서는 많이 못 본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저를 비롯한 솔로들 염장 많이 질러 주시옵고~ ^^
행복한 날들 되시고, 예쁘고 건강한 아가 낳으셔요~~~ 05·03·07 17:3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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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하이 |
만나서 반가웠어^^ 항상 등뒤를 주의하는 특훈시작!담에는 안찔릴꺼야 ㅋㅋ 담에 훈련성과를 시험해 보길~~ 창룡님!담에는 꼭 한잔합시다! 술취한 창룡 모습이 예술인데.담에 봐요들~~~~~ 05·03·07 19:2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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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글고, 준광은 최소 30대 후반에 죽었지요!!! ㅋㅋ^^; 05·03·07 20:3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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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 |
아침 식사 때 창룡님과 함께 도란도란 간장게장 국물에 밥 비벼 드시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언제까지나 염장을 지르셔도 됩니다^^ 05·03·07 21:1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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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apa |
커플상이 창룡 & 준광 커플께 돌아갔다는 말에,
이몸의 염장이 홀딱 뒤집어져서 닭살이 돋더니만, 불닭이 되어 소스를 얹고는 교촌치킨이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하늘님도 무심하시지...어케, 커플상이 오리쥐날 커플에게 돌아가는걸 그냥 목도하셨는지...어어어엉 ㅠ.ㅠ
이번에는 두 분과 별로 이야기는 못나눠봤지만, 다음에는, 제가, 양사이드에서 창맞고 칼맞는 한이 있어도, 꼭! 꼭! 두 분 사이에 앉아서, 교촌으로 날아가버린 염장을 다시 되찾아버릴테야요! (주먹 불끈!) 05·03·07 22:1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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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노래 |
다들 염장파라고 부르시길래, 아니 도대체 얼마만큼이시길래~ 했는데..
아아 창룡님과 준광님 정말 멋진 커플이셨어요~ㅜㅂㅜ
자도 결혼하면 그렇게 살고 싶어요~
준광님, 그렇게 옆에서 알뜰살뜰 챙겨주시는 모습이시라니~!!
하하하;;; 제가 첫 모임에서 좀 주책이 심했죠^^;;
제 또래애들 중에선 이렇게 만화에 대해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거든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봬요, 준광님!!^^
그리고 꼭 예쁜 아기 순산하세요~^^
임신 5개월부터는 태아가 청각발달을 시작한답니다^^
태아는요, 엄마목소리보다 저음의 아빠목소리에 더 안정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해요^^
동화책 많이 읽어주시고, 태담 많이 나누세요^ㅡ^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아이들 대뇌생리학쪽을 배웠거든요.
만약 궁금하시것이 있으시면 서심성의껏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아이;, 부러워라~>ㅂ< 05·03·08 00:3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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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역시나 닭털을 한 바가지 날리시는 군요.
커플상 축하합니다.^^ 05·03·08 01:3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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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희 |
^^;;; 제 이미지가 이상하게 찍힌듯..하하 원래 안이래요..
조용한성격이랍니다..오~ 호호호호
ㅠ.ㅠ졸업선물이 너무너무 받고싶었어요 주위에서 아무도 안챙겨줘서..그날 눈이 뒤집힌거지요... 흑흑( 소희의 자그마한 변명)
창룡언니랑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세요~ +ㅁ+ 아싸! 05·03·08 10:3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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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남궁님~~~~~!!
저도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
글이면 글마다 모니터를 뽀개고픈 글을 쓰시는 바람에
만나기만 기냥~~~~~~~~~~~~~(이하 생략...-_-;;)
하려했으나,
울 창룡과 함께 어찌나 아리따운 모습을 자랑하시던지,
이 싱글, 그만 눈물을 한 바가지나 흘리며 돌아섰습니다...크흑...~!!!
앞으로도 최루성-_-;; 염장글 가득 기대하겠습니닷~!! 05·03·09 00:2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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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남궁준광님과 하창룡님 부부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우선 아직 세상에 나오지도 못한 제 '책'을 좋게 봐 주셔서 고맙고, 만약 두 분의 아이가 태어나면 나중에는 제 책으로 공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것이 제가 두 분한테 드릴 수 있는 유일한 '결혼 축하 선물'입니다. 05·03·09 23:3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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