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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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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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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빨리 채점하고 돌아왔습니다.
수능 시험 보면 허탈한 기분에 운다는 말을 아버지께 드렸더니, 울지 마라며 맥주를 사주셔서 약간은 알딸딸.. 합니다, 헤헷.
결과는. 가채점 용지를 열심히 작성하기도 했지만, 제대로 된 성적표가 나와봐야 알겠지요.
그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최선을 다했고, 떨지 않았다는 사실이 기뻐요. 헤헷.
모레부터는 졸업고사인데.. 그거 끝나면 앞으로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메디나님 댁에도 언제 한번 들릴게요, 뭐 좋아하는거 있으신지..
그리고 소서노님 공연 꼭 보러갈게요, 저랑 제 친구들 다들 연극 좋아하거든요., 헤헷.
그럼 이만 쓰고 물러가겠습니다.
모두 언제나 항상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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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4/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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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우리 베론님,수고하셨어요~>.<쪽~!! 최선을 다하셨으니 마음편히 지내시길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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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키 |
[2004/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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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론님, 3년같은 하루가 지났군요. 고생많았어요. 그리고 파이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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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와르 |
[200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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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론님 수고했어요 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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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200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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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수~!!쓰윽쓰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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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산호 |
[200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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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 좋은 결과가 있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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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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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았어 베론....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는다. 너무 부담갖지 말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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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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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애썼어요~ 이제 당분간 맘 편히, 몸 편히 놀아야 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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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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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박나시길~이라는 말은 수능보기전에 해야했으나... ^^; 자, 이제 대학합격을 위해서 전진하셔야지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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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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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했어요^^떨지 않았다는게 가장 중요하죠..떨면 머리속에서 암것두 안나오니까..^^졸업고사는..훗..반 단체로 컨닝을 하는게 관례인데..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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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200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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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진 아버님이시네요. 수고 정말 많으셨어요. 한 며칠 다 잊고 푹 쉬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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