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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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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둘,헛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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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소리냐하면 제가 요즘 동분서주 하고 다니는 소리입니다. 저번에 말씀드렸듯, 선배님의 일을 도와주고 있었는데, 거의 마무리 단계라 다시금 백수전선으로 복귀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
매일 사람만나고 밥먹고 술먹는 게 일이라, 술을 잘 못하는 저는 여간 고역이 아니었습니다.ㅜ.ㅜ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허구헌날 외출을 하니 모친은 소득없고, 돈안되는 일에 싸돌아 댕긴다고(?) 눈을 홀기십니다.^^
아직은 확정적인 소득이 발생되는 단계가 아닌 선배님이시지만 제게 조금의 보수를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고맙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지만 하얀 봉투에 얼마라도 넣어서 부모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마흔 고개가 넘도록 부모님께 변변한 월급봉투 한 번 갖다드린 적이 없어 그동안의 죄송함을 이 한번으로 만회할 수야 없겠지만, 그래도 부모님 생각이 먼저 드는 것은 아마도 우리 서로가 사랑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환절기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십시오.
뱀다리) 열심히 독수리 타법으로 친 글을 올리려고 하면 '차단당한 IP 주소라는 끔찍한(?)지시문이 나와서 굴비를 엮을 때가 많습니다. 운영자님! 어케 안될까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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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4/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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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해놓았던 ip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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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4/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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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울 애들이 골골대는걸 보니 환절기 맞는갑니다. 지크님도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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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4/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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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분서주 다니시는 것은 좋은데, 늘 건강 유념하시길 바래요 지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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