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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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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정리 기념,12명의 북별파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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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거친 북해의 별 동지 여러분의 친목모임에 앞서
파벌내 인원들의 점검이 있겠습니다.
이는,북별파의 위상을 드높이는 것은 물론,
새로 某혜린 결사조직에 가입하신 많은 분들께
우리 북별의 면면을 소개하려는 음모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더하여 아직 유령의 신분으로 조직내 가입을 주저하시는 분들도
싸그리 북별파에 끌어들이기 위한
치밀한-_-;; 저의가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  | 유리핀 멤피스님...
현재 잠시 잠수중이시나 진지하고 상냥한 글을 남겨주시는 분.
(보고파요~~~ 저와 함께 북별파 끌어모으기에 힘을 보태주셨는데 어디 계신지요~~~,
혹시 아프신거는 아닌지 이 비요른 걱정이 되옵니다~~~♡) |  에델님.
하이텔 아라크노아에서
진짜 공주마마로 통하는 에델양입니다...현대적인 한국 미인이랍니다. 키 크고 늘씬하고...라는 소문이 무성한 분이시며
새색시가 되실 거란 소식이후 잠수...
아마도 깨소금 볶느라 바쁘신듯♡ |  | 지크님.
올해 가입하셔서 얼마되진 않았지만 진지한 글을 나직나직 들려주시는 분.
어쩐지 정말 지크님같은 분위기^^ 더 자주자주 뵙고 싶은 비요른의 개인적 욕망 있음~~~♡ |  | 마르키님.
조직내에 파벌이 있는 줄 모르고 가입하셨다, 바로 북별파로 편입해 주신 고마운 분.
(산머루님→마르키님)
정팅때 잠시 잠깐 함께했으나 정신없던 비요른은 북별파를 제대로 못 챙기는 우를 범하고 말았음...어쨌든, 안리타님이 어여 들어오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헉...사실 마르키님과 안리타님한텐 비요른이 죽일 넘인데---ㅜㅜ
저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  | 잉카릿타님.
조직에서 항상 뵐 수 있는 분은 아니지만, 명랑한 어투로 즐거운 말씀을 남겨주시는 분.
좀 자주 뵙고 싶다는 비요른의 개인적 포부가 있지만,
역시 무턱대로 조를수는 없는 터라 마음아픔... |  | 크레몬 숄츠 크레잔님.
다소의 피눈물을 머금고도 방문자..라는 닉에서 개닉을 해주셨음.
「지난한 보드니아 시민혁명 과정에서 첫번째 눈물을 머금게한 인물이 바로 크레몬이죠」라는 닉에 대한 절절한 애정과 함께 이 조직내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해주심.
(원래 머리나쁜 비요른은 크레몬님의 죽음에 자신이 관여한게 틀림없다고 생각, 죄송한 마음에 찌그러져 있었으나 알고보니 비요른이 사고친게 아니었으므로 이제부터 가벼운 마음으로
부비부비할 계획임...♡) |  무스타 하리님.
서글서글한 분위기와 말투가 굉장히 인상적인 분.
가끔씩밖에 글을 안 남겨주셔서 애석하지만,
남말할 처지가 못되는 비요른으로서는 허벅지 찌르고 있음. |  이스미르님.
장미총각이란 별칭으로 더 또렷하게 기억에 남는 분.
먼 곳에서 힘든 공부를 하시는 중이시지만 그래도 조직에 자주 들려주십사 애원하고 싶음... | 
샬라마님.
두 아이의 어머니이심에도
처녀와 진배없는 미모로 비요른을 기죽이심...
평소 여러모로 바쁘시겠지만,
그래도 자주자주 뵐 수 있기를 기원하고 있음. | ... | 
메디나님.
유리핀의 생사를 쥐고 흔든 여걸답게
조직내에서도 강력 카리스마를 발휘,
타 파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음.
한번 만나보시면
그 진가를 체험하실 수 있을 것임...♡ |  | 오브낭님.
메디나님과의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다른 솔로들의 원성을 끌어올리고 있음.
허나 대담무쌍, 가슴 쥐어뜯는 싱글 비요른의 시린 옆구리를 비웃으며
여전히 러브러브한 분위기를 연출, 전의를 상실케하는 특기 있음. |  | 그리고 나,,,
비요른 누벨 파르티프...☆.. |
◈ 북해의 별에 차고 넘치는 아리따운 닉들이 아직도 주인을 찾고 있음...
그대, 이 某혜린님의 처녀작이며 걸작이며 대작인 북해의 별에
감동먹은 전과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파벌로 뛰어들 것.
그저 북해의 별에서 저 12명을 제외한 어떠한 인물이라도 닉으로 선택한다면,
이 시각부터 그대는 바로 북별파...♡
그대, 주저하지 말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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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타 |
[2003/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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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른님 ^^*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이런 깜찍한 생각과 글과 그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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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3/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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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정말 대단한 북별파에요.. 저도 왠지 뛰어들고 싶은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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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
[2003/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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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른님... 상당히 애쓰고 계시는군요? 그냥 '카니오와 한나 모집중~♡"할려니 부끄러워서 그러신거예요? 여러분 정말 비요른님의 고독이 처절히 와닿지않습니까? 제발 이참에 찾아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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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
[2003/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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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더불어 북별파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24일 번개가면 정말 북별파만 죄다 모여있는거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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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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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불검파를 젖히고 북별파가 최대조직으로 부상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꼬드김에 넘어가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니 나홀로파는 유념하시길. (북별에 걸출한 인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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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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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이 남아있거든요. 이 기회에 <북해의 별>도 한번 챙겨 읽으시고. ^^) 그나저나 카니오와 한나는 언제 나타날런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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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라마 |
[2003/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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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른님 화이팅~!!! (미모... 땅파고 싶게 만드시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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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2003/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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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핫^^ 왠지 그동안 불검파에 찌그러지는 분위기다 싶었는데.. 이 글 보니 대빵 빠방하고 멋진 북별파로군요^^* 부디 한나와 카니오를 찾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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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키 |
[2003/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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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글과 그림 감동 받아서 눈물이 나네여. 북별을 다시 읽는 착각에 빠뜨리고 실제 책속의 인물을 설명해 놓은 것처럼 가슴이 두근두근 ..이제 부터 안리타가 나타나지 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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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키 |
[2003/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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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른님을 사랑하게 될지도 모르겠는데...어쨋든 멋진 닉을 가진 북별파 언능어능 모여 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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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drose |
[2003/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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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아디디를 바꿀까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그럼 당당한 북별의 일원이? 쿨럭...아델님은 계시니..정말 이 몸 한나에 도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카니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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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 |
[2003/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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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악! 너무도 멋지게 보이는 북별파. 정팅때도 고민하고 고민했지만 역시 북별파는 매력있어..음.ㅇㅁㅇㅁ 꾸물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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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옥선녀 |
[2003/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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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멋쥐다 ㅠ.ㅠ 우리 비무파에도 번영의 날이~!!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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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 |
[2003/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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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이렇게 보니 진짜로 북별을 다시 보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하네요. 정말 멋있어요, 비요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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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조! |
[2003/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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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비요른님! 요즘 비요른님의 활약이 실로 눈부시네요.^^ 자주 뵈니 넘넘넘 좋습니다.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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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3/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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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요즘 비요른님이 자꾸 파벌 늘쿠기에 힘쓰신다 마시..-_- 그런데도 한나랑 카이오가 안 나타는건 뭔일이래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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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카릿타] |
[2003/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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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에~ 멋있다... 저도 자주 글 남기고 싶지만...아시다시피 그게 쉽지 않네요... 토욜, 일욜엔 곧 어버이날이라고 시댁에 다녀오고(다행히 길은 안 막혔죠^^*) 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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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카릿타 |
[2003/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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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 아빠 선물 산다고 돌아다니고 지금 피곤하고 졸려서 하품 연발.... 일을 하는 건지 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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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na |
[2003/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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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돌아오니 이런 보너스가 기다리고 있구만요. 비요른 그대는 진정 린월드 북별파의 별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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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클레어 |
[2003/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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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군요... 제가 북별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아직 사용안된 님들은 데니, 카니오... 그리고 안리타랄까... 요즘 파벌속에 뛰어들어야하나 계속 고민중이에요..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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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3/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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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 그렇군요..싱글들의 원성이 저한테 쏟아지고 있군요..^^;;;; 음.. 더 러브러브해볼까나??참, 우리 오메가두 찾아주세요~~어디있는고...오메가~~!!!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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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3/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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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핫하하하,즐거워해주시니, 이 비요른 기쁘기 짝이없습니다.(허나 무스탕님의 말씀이 가심을 푸욱 찌름...ㅜㅜ) 북별이여,영원하라,,,한나,카니오,얼른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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