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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하셔요?
본의아니게 잠수하게된 모범이랍니다.
지난 18일 방학을 하였지요. 좋겠다구요?
허나...
18일 시댁식구들 모두 집에 모시고 잔치(?)를 하였고, 그간 미루어두었던 집들이 서너번 치르고, 계하고, ...
오늘날 까지 하루 쉬어본적이 없답니다.
그만큼 정신이 없었단 말이지요. ㅜ.ㅜ
그러다 보니 이곳 린 월드에도 못 와보고.. 잉~~
앞으로 쉬면서 오면되지 않냐구요?
허나...
내일 1월1일 시댁으로 가서 2일 제사에 3일 연수 시작(20일 간) 4일 어머님 생신에..
저의 방학은 거의 끝이랍니다. ㅜ.ㅜ
그.
래.
도.
한해를 무사히 (?) 보낸 것에 감사하며, 이곳 과의 인연에도 감사하며, 내년은 더욱 잘 살아보리라 굳은 의지로 불타는 모범입니다. ^_^v
굉장히 오래 못 와본것 같아,
이곳을 들어오며
진짜로 혹시나... 불검이 나왔다는 소식이라도 있지않을까.. 설레였지요.
하지만 혹시나는 역시나 군요.
그래도 린님의 글도 보고, 또 여러 님들의 소식도 들으니 좋기만 하군요.
여러 님들, 린님.
내내 건강하시구요, 모두다 새해엔 하시는 일 잘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참, 우리 똥강아지 이젠 잘 걷습니다.
짜식이 며칠 걸어보드니만, 별거아니란걸 느꼈는지, 벌써 뜀박질하려고 합니다.
덕분에 맨땅에 헤딩하는 수가 더 잦아졌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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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2001/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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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귀여워~>.<아가들은 무진장 발전이 빠른것같아요...^^님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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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핀 |
[2001/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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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뵐 수 없어서 무슨 일이 있나하고 걱정했는데 바쁘셔서 못 오신거였군요..그래도 다행이예요..안좋은 일은 없으신것 같으니까.. 그리고 방학을 하셔도 너무나 바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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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핀 |
[2001/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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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시지도 못하시고.. 늘 건강에 신경쓰시며 생활하셔야 되겠어요.. 모범이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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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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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연말을 바쁘게 보내셨군요. 좀 쉬셔야 할텐데 말이죠. ^^ 똥강아지는 무럭무럭 잘도 자라네요. 새나라의 어린이가 될날도 머지 않았다고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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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1/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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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방학이었어.. 그래서 모범이님 뵙기가 힘들었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똥강아지도.. 바쁜 일정에 건강 잘 챙기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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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디 |
[2001/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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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떵강아지는 잘도 크던데.. 우리집 떵강아지들은 왜 이리 크는 속도가 더딘가 ㅜ.ㅡ 모범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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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1/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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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이님두 내년엔 더욱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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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아 |
[2001/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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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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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 |
[2001/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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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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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타라 |
[2002/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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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인데도 바쁘시네요, 건강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우리(?) 똥강아지도 예쁘게 잘 크길 바래요..걸음마를 배우는 애기들, 넘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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