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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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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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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오랜만이네요..
한국에 돌아와서 복학까지 남는 기간에 알바로 회사에 취직을 했습니다..
알바라고 하니까.. 무슨일을 할지 다 아시겠죠???
한마디로.. 허접한 일은 제가 다 하고 있습니다...ㅠㅠ
뭐... 그래도 시간이 많이 남는 편이라.. 하루종일 컴터하구만 놀고 있는데...
오늘은..
하도 할일이 없어서...^^;;;;;;;
바탕 화면을 구냥 바꿔버렸습니다..
제가 오기 전에 쓰던 사람은 GOD를 좋아했었나봐요..
사진이 컴터내에 수두룩히.. 쌓여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지겠습니까???^^
여기서 린님의 그림을 몽땅 퍼갔다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배경화면은 소서노로 바꿔놓고..
문서엔 린님의 그림들로 꽉차 있습니다..^^
나중에 오는 사람이 참.. 한심하다고 말할것 같지만...^^
뭐.. 어떻습니까.. 제가 여기서 일하는 동안은 제 컴인데요..^^
집에는 아라와 산마로가.. 회사에는 소서노가..
후헤헤헤...^^
넘 좋습니다...^^
이제야 좀 웃으며 컴터랑 놀 수 있겠네요...^^
흐음.. 그렇다고 제가 GOD를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좋지도 싫지도 않을뿐..
단지.. 린님의 캐릭이 더 좋을뿐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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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조! |
[200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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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환영,복학 축하,알바도 축하~~~!!! ^^ 린님 그림들,당연 옮겨 놓으셔야죠. 담 사람도 좋아할거라 굳게 믿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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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키 |
[200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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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은 바라님이 좀 생소하답니다~ 자주뵈요~^^ 글구 바라님 닉을 보면 "아제아제 바라아제"가 생각나요 ㅡㅡ^ 뭔소린쥐~! 쯧쯧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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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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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가서 그 학교 컴마다 혜린님 그림 잔뜩 깔아놨던 기억이 나네요 ^^ 나중에 조교가 들어와서 '여기 애니메이션 강의 있어요?' 하고 묻더군요.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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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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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님. 바라는 일어로 '장미'라는군요. 유리가면의 보라색 장미가 생각나네요. 그건 언제 끝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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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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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당연히 혜린님 그림으로 도배~ ^^ (컴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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