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꽤 많이 갔다고 생각했는데,
엠티 후기를 보니 제가 모르던 곳도 많더군요.
그보다...
부러울 뿐이에요, 흑...ㅠ.ㅠ
자하랑님 말씀대로, 연잎, 연꽃, 무화과, 미로같은 아라님댁, 아라님의 환상적인 음식솜씨 등등도 부럽지만,
무엇보다도, 밤을 새며 놀았을 그 분위기가 눈앞에 아른아른해요...ㅠ.ㅠ
슈그님도 뵙고 싶은데..
담에 꼭 가도록 해야겠어요~
그리고, 우리의 대모이신 메디나님, 화상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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