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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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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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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
생각보다 일정이 더 늦어져버려서, 일요일에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돌아와서 이틀간은 말 그대로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하고 놀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많이 웃었고 진심으로 즐겁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런 생각을 하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나 정말 많이 쌓이긴 했나보구나' 싶었지요. (어째 맨날 넋두리만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은 밧데리 충전 빵빵 만땅 상태! ^^;
원래 계획은 아르바이트도 하고 영어공부도 하면서 알차게 보낼 생각이었지만... 실컷 놀고 보니 역시 귀찮아 모드로 돌입-
그러고 보니, 학교 다닐 땐 '할 일 많아 힘들어서 귀찮아', 집에 오니 '쉬고 싶어 귀찮아' 뭔가 한심합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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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타 |
[200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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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님의 컴백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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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na |
[200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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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집이 좋지요.... 행복한 듯한 글을 읽으니 기분까지 덩달아 좋아집니다. 밧데리 빵빵한김에, 아주아주 행복한 일을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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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산호 |
[200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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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좋다는데 저도 동감입니다.. 저 지방집에 가면 하루종일 밥을 안먹어도 배고 고프지 않더라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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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200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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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도 여긴 자주 들르실거죠? 푹 쉬시면서 짬짬이 여기 와서 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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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200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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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홋~!!!!푸른솔님 안녕~♡역시 산마로님이 뜨니깐 푸른솔님도 날라오는군욧!!저도 잘 챙겨드릴테니깐 주인없어도 자주자주 오세요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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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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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두 요즘은 귀차니스트라...알바 끝나고나면 컴두 하기 귀찮구...아...이런 귀차니스트...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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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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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런거였습니까. (그런거란 산마로님 어깨에 걸쳐진 푸른솔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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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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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로와 푸른솔은 케이와 무스탕 같은 관계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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