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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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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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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을 가고 싶은 날씨입니다.
좀더 선명한 날씨면 좋았을 텐데....
이렇게 안에 틀어박혀서 구질구질하게 일하고 있다니 참 마음이 그렇군요.
(야외** 해버릴까..)
<아앗.. 이 놈의 화면이 왜 이리 깜빡거리는 건지.. 불안하게 시리...>
<모니터 접속이 불안했군요... 쳇..>
조용하고 우아한 나날을 보내는 것이 꿈이지만... 아무래도 불가능한 직업입니다.
아아.. 싱숭생숭 나가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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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1/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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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케이님의 마음에 불을 질러보고 싶은 샤뜨..^^ 저 오늘 나들이 간답니다~ 김밥도 쌌지요~ 근데 넘 일찍 일어났더니.. 지금 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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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핀 |
[2001/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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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뜨님! 방금전에 샤뜨님의 홈페이지에 가서 글을 남기고 왔는데 여기서 나들이 가신다는 소식을 접하니 부럽네요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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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 |
[2001/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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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뜨님... 나들이 잘 다녀오세요~^^ 나두 김밥 먹고 싶다... 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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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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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뜨님, 좋겠다아아~~ 부러워요.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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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2001/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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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양지 바른 곳에 앉아서 볕 쬐고 싶은 날입니다. (병든 닭 같고만... --;;) 샤뜨님 잘 다녀오시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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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이 |
[2001/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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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학겨 땡떙이 치구 널러가구싶다....(이주 후면 수학여행인데..쬠만 참자......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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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1/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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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잘 다녀왔어요.. 넘 힘들어서 오자마자 뻗어버렸죠..^^ (근데 케이님께 죄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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