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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눈썹날리게,,, 침식을 잊다시피 또 헛짓을 했슴다. 몸이 무거운 올케도 있고, 좀 어렵기도 하고 해서 건수 만들어 피시방으로 피신하다보니 한 달이라는 세월이 훌쩍 지나버리도록 팬픽을 쓰고 있었습니다. 중병이로세...ㅜ.ㅜ.
지난 번에 여러분들의 청이 있었지마는... 아무리 생각해도 글솜씨 탁월하신 린샘이 보신다면? 저는 그 쪽팔림을 견딜길이 없겠어서 못올리겠습니다... 이번엔 카페 게시판 글로 176편....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ㅜ.ㅜ물론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짝퉁입니다.ㅜ.ㅜ 뭐랄까? 중년에 접어든 제가 다시 해석해 보는 것이랄까? 뭐 그런....
이제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저의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고 싶은데...이것도 후유증이라고 일이 손에 안잡히고 있습니다. 다음 포털 사이트에 대한 불만도 높아가고요... 제 본연의 자세는 공부하는거지요...머리가 텅텅 비었습니다. 더불어 통장도 텅텅비어 가난한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 살아있습니다.하하하.
삭검옹(?)께서는 석사과정으로 하야 정신이 없으신듯 하옵니다...컴퓨터 공학이라는 사정없이 어려븐 공부를 하고 계시답니다. 모두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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