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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무타 |
지크님.....이제와...우리 죽을때에도..천주님이 늘 함께하시고 지켜주실겁니다......어쨌든지..아자아자화이팅입니다.. ..( ).. 05·04·12 22:0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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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지크님 글을 읽고 나니 저도 너무나 쉽게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닌가
조심스러워 지긴 합니다만....
지크님 힘 내시구요,
예쁜 꽃들이 사방에서 마구 튀어나오고 있는
봄 행복하게 맞으시면 좋겠습니다. ^^ 05·04·12 23:0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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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순이 |
사람에 대한 근본적인 연민이라......그리고 신뢰!!!
어렵습니다.
사람에 대해서 근본적인 연민을 가지려면 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그래요 신앙이라 한다면 근본적인 것을 들여다 볼수 있는 나를
만들어 줄 수 있을지도....
하지만 정말 어렵군요!!!
저는 그냥 짐승으로 살으렵니다.
오늘은 강릉에 이상한 기운이 도는 지 제가 좀 센치해 지네요! ^^;;
(제가 요즘 과제가 많다보니 정신이 좀....ㅡ.ㅡ;;;) 05·04·12 23:3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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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그저 이런 몸부림이라도 치면서 내가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싶은 것인지도 모를 일>
절대적으로 공감되는 말입니다.
공부냐 사람과의 접촉이냐. 음식만들기냐. 그 분야가 다를 뿐이지,
인간은 누구나 확인하고픈 욕망이 있다고 생각하며
그 욕망이 있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것은 혹 아닐런지요.
언제나 힘내세요 지크님.
우리들은 힘찬 북별파 아닙니까?
저는 지크님의 미래를 믿습니다. 05·04·13 00:0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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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의미없는 ...." 그런 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굴 맞대고 자주 뵈면 좋겠지만, 이렇게 글을 통해서 만나는 시간들도 행복한 것 같습니다. 지크님 의기소침해 지지 마시고, 몸부림치시는 것 계속하세요. 그 모습 보면서 저도 힘을 얻을 수 있게요.(너무 이기적인가요? 그래도 좀 그렇게 해 주세요. 네?) 05·04·13 00:0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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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지크님, 어이~ 친구!! 이렇게나 하냥 좋은 날에 잠깐이라도
달콤한 봄 내음을 맡을수 있는 곳을 찾으라구!!
아름다운것을 보면 맘도 편해질거고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뀔거고
그 기류를 타서 모든일이 원만히 조속히 해결이 될겁니다.
기분 나쁠때, 컨디션 안 좋을때 태우는 담배는 분명 몸에도 더 안좋을거에요.
의도적으로 조금씩 태우도록 노력해요. 몸상해... 05·04·13 00:3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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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단지... 겨울이 길어진 것 뿐입니다..
언젠가 봄은 찾아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 겨울도 아직 끝나지 않아서요..^^:;;
그래도 언젠가 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그런 봄이 오겠지요... 05·04·13 01:2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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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
북별파의 친구 지크~!!!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많이 힘들고 고달픈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
누구나 그들만큼의 이유는 다들 있겠지만,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네!!
힘내고, 봄 들판에라도 나가서 봄꽃이라도 보면 몸도 마음도 좀 진정이되고, 안정이 되리라 생각이 드네!!
힘내시게 화이팅!!!
(에고고~ 이러는 나도 요즘 사는게 고달프당ㅠㅠ) 05·04·13 10:3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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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다른 사람의 아픔을 완전히 자신의 것처럼 겪기는 힘들겠지요. 하지만 걱정하는 마음은 진심이었잖습니까. 쉽게 나오는 말처럼 들리더라도 아주 거짓은 아니란 걸, 알잖아요? 같이 힘내자구요! ^^ 05·04·13 12:3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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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크 |
댓글 달아주신 여러님들께 감사합니다. 오늘 참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이러다가 걍 여름이 올려나 봅니다.^^ 05·04·13 19:4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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