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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타님께서 보내신 불의검 1권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이 기분 ~~차암..뭐라 말할수없이 기분좋네요!!!
다른사람들이 보면 뭐 별거냐~~할수도 있겠지만...
정말 이렇게 도움 받지 안아본 사람들은 느낄수 없겠어요..
오고가는 물질속에 싹트는 끈끈한 정~♡이라고 할까요???(하하하하....지가 술한잔 올리것습니다~)
무타님 너무 고맙습니다.
책이 엄청 깨끗해요..안에 컬러삽화에 기름종이까지 완벽허니 있고~!
정말 감동 받았답니다 ㅠㅠㅠㅠ
저도 이제부터 더욱 열심히 눈 부릅뜨고 찾아 다녀야할까봐요..
무타님께 받은 고마움을 다른분들께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이 행복한 맘을 두루두루 경험하게 해드리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잡담!
네...요즘 뜸했지요??
요즘 간만에 사회초년생의 기분으로 사무실 다녀보고있습니다.
예전에 하던일하고 별반 다르지 안을꺼라 생각했더니...
책/임/감~!이라고 하는 단어꼬리가 들러붙게 되니..이것도 피곤하네요..
예전엔 제 책임의 일이 없었거든요...말그래도 단기 계약직이였기때문에 대부분 보조 역활만 하다가..드뎌 내 일 이라는 항목이 들어가게 되니...
부담감도 있고 잘해나갈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있고 그래요..
뭐....열심히 해야겠죠??
암튼 그랬더니..
첫날 출근한날은 (저번에 뎃글달고) 바로 자버리고..(8시)
둘째날은 회식한다고 술먹고 뻗어서 자고..
셋째날은 책읽는다고 컴 안키고..
사무실에선 수습교육 받는다고 5층에 올라가있고..
그래서 잠시잠깐 게시판 글 읽을 시간밖에 없었어요.
덕분에 새로 오신 분들께 하나하나 인사도못드리고 그랬어요..
아리수님,송혜정님,로맹가리님..이렇게 인연이 된거 너무 반가워요~♡
즐겁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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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고있엇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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