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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중 약간 지나서 오랜만에 사람이나 그려볼까?하고 붓을 잡다가
가만, 난아 얼굴을 모르잖아 하면서
대강 그려볼까?.한것이 자료실에 있는 그림입니다.
(단목다루님처럼 게시판에 올릴 줄 몰라서 자료실에다..)
사실 개닉하기 전에는
난아에게 관심이 가지않았었는데
난아가 되고보니
이것 저것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일단,제가 떠올리는 이미지는
약간 갸냘프면서 강단있는 여성일 것 같은데
아라보다는 조금 더 키가 클 것 같고
우이만큼 강한 이미지는 아닌,...
그림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좀 귀여운 분위기만..(턱이 너무 뾰족하다거나 한 쪽 어깨가 너무 떡 불어진 점, 옷이 이상하다거나 등등등 그런 것은 살짝 참아주세요.)
혹,저건 난아가 아니야라고 울부짓게 만들더라도 제게 돌을 던지시진 말아주시구요.^^
그리고,혜린님!!!!
제게도 얼굴을><얼굴을 주시와요.
안해본 땡강을 부려보면서....아니될까요?
언제라도 시간이 되실때....
누란님
누란님 덕분에 혜린님 사인회때 모습 자료실에 잘 올려놓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정말 영문으로 해야만 되네요.
마지막으로 내 낭군 미루님.어디 계셔요.
미루님 보고파 이 난아 애가 끓른답니다.
하트를 마구 마구 날리고 싶지만
하트를 어떻게 찍는 줄 몰라요.ㅠㅠ
예전에 아라님이 가르쳐 주셨는데
홀로 지샌 밤이 길다보니 잊어버렸사와용 ㅎㅎㅎㅎ
조만간 다시 익혀 제 사랑을 한 없이 보여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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