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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국사선생님께서 삽화 그리는 숙제를 내셨어여..
지금까지 배운 시대(라고 해봤자 겨우 이제야 삼국시대 배우는데..ㅡㅡ;;)중 하나를 골라서 삽화를 그리는거여..
예를 들어서 빗살무늬 토기를 만든다거나..
아니면 민며느리제를 그림으루 표현해 본다거나...뭐 이런거예여..
그래서 저는 혼자 좋아하면서 검 만드는-야장간이랄까여? 뭐 그런걸 그릴려구 구랬어여..^^
샤뜨님 홈에두 얼마전에 말씀드렸지만여...
그래서 그 핑계루 본지 한달두 안됐건만 10권을 다시 빌렸답니다..
10권에 야장간 모습이 그런대루 많이 나왔던 것 같아서여..
(이런...그러게 얼른 불의검을 사지 않구...ㅡㅡ;;)
얼마 전에 읽은 건데두 다시 한번 읽으니까 대사 하나하나가 더 가슴에 와닿구..
또 울었답니다...ㅜ.ㅜ
불의검을 갖구 싶다는 맘이 더 간절해졌어여...얼른 사야징...ㅜ.ㅜ
야장간 모습 꽤 많이 스케치를...<====허접그림...ㅡㅡ;;
아 참, 이누야사 1편 봤답니다 누란님!
그 홈이 4월 3일날 정상복귀 됐더라구여..ㅡㅡ;;
근데 아직 1편만 봐서 제대루 내용은 확실하게 멀르겠어여..
잼있을거 같아여....기대되네여..^^
란마 그림보다 더 발전한 거 같은걸여? 더 나아진 거 같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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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2001/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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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이님, 정말로 좋은 국사샌님을 두셨군요. 저도 10 하고도 x년만 젊었어도... 나도 그런 국사숙제 하고 시포요~~! (에고고, 주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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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
[2001/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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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불의검 10권의 내용은 정말 많이 봤더랬어요... 댕기때 보구 화이트때 보구... 또 그사이 기다리느라 보구.... 그치만 볼때마다 새롭고 가슴아프더군요...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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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
[2001/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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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을 읽었을 때 그 느낌이란... 모두들 잘~~ 알고 계시리라 믿어요... 재밌는 숙제로 친구들에게도 불의검 많이 홍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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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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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야샤는 갈수록 재미있답니다. 호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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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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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누야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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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2001/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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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들의 추천으로 그저께 밤을 새워가며 이누야샤를 봤는데 재밌더군요. 나름대로 재밌게 봤었던 만화인 '란마½' 도 그 작가가 지은 거래요. 이것도 애니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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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lkong |
[2001/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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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생님과 공부하는 윰이님이 부럽네요. 제가 학교 다닐 때 국사 선생님도 좋으셨지만 그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공부 재밌겠다.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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