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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해 선생님...알거 같아요. 윰이님.^^
예전 르네상스 나오던 도서출판 서화에서 4권짜리 단행본을 냈었어요.
제목이 [별리]였었나...
그리고나서, 그 이외에 도서출판 파랑새던가요? 거기에서 나오던 잡지 투유...그러니까 한승원 선생님의 [그대의 연인]이 연재되던... 그 잡지에 [199x]라는 작품을 연재했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신인이라고 보기엔 좀 힘든 분인데...
그 분 작품을 보시려면요...음...아마도 조금 역사가 깊은 오래된 대여점이나 만화가게를 찾아가셔서 파랑새 코믹스라는 단행본 전집을 찾아보셔요.
그러면 그 분이 지은 작품을 찾아보실 수 있을 듯...
작품을 보면, 글쎄요...
제 개인적인 견해론, [199x]같은 아주 냉소적이거나 아니면 하이틴물같은 아주 낭만적인 감성과 스토리 구조가 대부분이라서...
김혜린 선생님 작품에서 느껴지는 통찰력은 잘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그림체는...음...지금 언뜻 생각해보니, 한혜연 선생님 그림체와 비슷한거 같기도 하네요...
암튼...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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