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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설이 지나갈 때까지는
새해 복 이라는 말을 달고 살게 되는 듯 싶군요
가까운 이들에게나
지금 만난 이들에게나
다들 각자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기를 ...
저는 몇년 전부터 숙원사업(?)으로
일어 공부 공부를 외쳤는데
드디어 한 자락 서광이 비추려는지 ..
오십음도가 구별이 되면서 외워지려는 직전입니다.
아직 다 외우지도 못 했으면서 ㅋㅋㅋ
그래도 어쨌든 ひらがな 는 탁음 요음까지 구별은 가게되었습니다.
헷갈리는 몇개는 있지만
아울러 カタカナ도 방식은 진행 방식은 알게 되었답니다.
에고 ..외우려고 기쓰지 않은 것도 있었지만
영어나 일어나 저 혼자 독학으로 집에서 혼자 하는 거니
열의 만큼 늘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이제 원리를 알기 시작 했으니 응용만 남은 셈
몇개 안 되는 소장한 일어원서를 펼쳐 보고
확 질려 하고 있지만 몇 개 단어를 찾아 읽고
사전에서 그 뜻을 알아 맞히는 기쁨을 맛보고 있습니다.
요새 일어 추세도 그렇고 얼른 얼른 읽으려면
カタカナ 솜씨 읽는 게 빨라져야 겠지만
어쨌든 새해 탄력 받으며 하려는 것 중에 하나가
외국어 공부이기에 ㅇ ㅏ ㅈ ㅏ ㅇ ㅏ ㅈ ㅏ ㅇ ㅏ ㅈ ㅏ를 외치면서
영어 익숙해 질때도 그랬지만
그냥 점과 선이였던 게
단어가 되어 읽을 수 있고 그 뜻을 아는 건 좋군요
ㅎㅎㅎ
제가 일어원서 만화 주인공 이름을 원래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확실히 일어로 읽으니 감흥이 새로웠답니다.
다른 린월드 식구들도
배움의 즐거움과 크고 작은 기쁨이 함께 하는 새해 되시기를
천.신.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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