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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제 서른 남짓한 생활 중
제 공연들 관람 첫 해 인데
제가 지금껏 본 모든 공연을 올해 다 보았다지요
뮤지컬 연극 뮤지컬 뮤지컬 뮤지컬
원래 이런 것을 선택할 때 할 때
할인을 받기도 하지만 은치않게 보기에
또 신중히 선택하는 성향이라 후회 갈만한 것은 고르지 않지만
오늘 본 공연까지
올해 본 공연들은 전부 다 의미 있고 재미 있고 즐거웠습니다.
일을 하든 즐기든 보람을 추구하고 반영구적인 무엇을 찾는 편이지만
마왕 음악도 귀에 익은 탓도 있지만
잘 편집해 극에 맞추어 배열되어 있었고
다른 캐스팅은 모르겠지만
민철마왕 여러 가지 연상되는 것과 함께 즐거이 감상
공연을 미리 보지 않은 분들을 위해
내용 설명은 하지 않겠지만
린님의 이야기들이 모든 이야기들 중 공감가고 감탄할 만한
요소들은 표현하는 분이기에
극 보면서도 린님 캐릭터들 특히 마왕 보면서
수하이를 연상 많이 했습니다.
특히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산마로가 수하이와 재회한 후
이런 대사를 한 기억이 있는데 ...
그녀를 지키지 못한 것은 내 잘못이다.
그런데 너는 그런 식으로 밖에 사랑을 표현할 줄 모르냐
그것이 안타까운 것이다 대충 이런 대사가 있는데
그것도 연상 ...
제가 제목으로 공연운을 붙였을만큼
오늘 공연 충분히 고생하면서 가 관람한 기쁨을 주었고
특히나 같이 관람한 도리안 언니, 은산호, 하리와
만남 수다도 좋았습니다.
공연도 충분히 좋았고 같이 관람한 사람들도 좋았고
특히나 이런 날씨에 나갈 수 있을까
심히 걱정하고 저로서는 안 저지르는 스타일임에도
하늘님 믿고 시작했는데
제 사랑하는 하늘님이 저를 어여삐 여기사
정말 무사히 돌아 다녀 집에 도착 했고
이렇게 글 남기네요
제가 린월드에서 충성을 바치는 언니들은
다 첫눈에 반한 언니들이지만
메디나 언니, 자하랑 언니 무스탕 언니 등등
제가 오늘도 첫눈에 반한 도리안 언니 충성~~~!!!
오늘 부터 제 린월드 다른 언니들처럼 도리안님을
제 언니로 모십니다.
도리안 언니
앞으로 제 재롱 이쁘게 봐 주세요. ㅠ..ㅠ
그리고 매번 볼때 마다 감동어리게 반가운 하리나 은산호하고도 즐거웠고
아직 받은 건 아니지만
아무르언니 아라야
은산호에게 이야기 들었습니다.
미리 미리 고마워요 감격~~~!!!
아무튼 도리안 언니에게도 말했지만
위로는 언니들 모시(?)고
아래로는 동생들 토닥(?)이면서
앞으로도 린월드 생활 열심히 하리라 다짐하며
제 공연운이 내년에도 이어져
불의 검 다시 볼 수 있기를 희망하며
린월드 식구들 본 것도 기쁘고
공연 자체 즐길 것도 즐겁고
고생은 했지만 재미 있고 즐겁고 좋은 인상의 하루였음을 고백하며
이만 총총
천.신.가.호
ㅇ ㅏ . ㅈ ㅏ
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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