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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글 쓰는 것도
뮤지컬 불의 검 관련된 것이 있을 때나 올리는 듯 싶습니다.
린월드 식구들이 올려 주시는 자료나 열심히 받고
하고픈 말이나 생각은 많지만
그 수다스렀던 앤이 커 갈수록 많은 말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생각을 고이 간직 하고 싶어 했던 것처럼
요새는 뭔가 다른 이에게 생각을 말하고
조율하는 것보다는 안전한 주제를 나누고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뭐 원래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는 성격이나 행동가도 아니였지만
다른 분들이 올려 주신 민철아사에 노래를 들으며
표현은 다 색다르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뮤지컬 시상식을 왜 일주일이나 지난 후 녹화 방송하는지 몰라도
(10.28 오후6시 kbs2 방송예정)
거기에 '불의 검' 출연진이 나오고
(뉴스장면에 따르면 소정아라 태경아사 클라이막스 노래 한곡)
내년에 상반기에 공연이 있으면
내년엔 상탈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다는 추측을 하면서
그러면 내년에도 흥행이 어느 정도 되어야 하는 거지만
어찌 되었든 진복자님 카라에 탄복 탄복하는 중
목소리만으로도 이럴수 있다니 ...
내 색깔을 갖고 제대로 내면서 다른 이와 조화롭게
그러나 바래지 않으며 사는 것에 대해서 숙고하며
다들 천신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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