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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쯤 카페 베르바라의 나라 운영진 멤버가 되었습니다.
물론 픽질(?)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베르사유의 장미 헐렁 구라 픽을 쓴 지가 벌써 5년 째입니다. 정말 지겹도록 썼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여러분이 성원해주시고 다음 편을 독촉하기도 합니다.ㅋ
이번 편만 마무리짓고 손을 떼려고 합니다. 5년 썼으면 많이 썼지요,뭐.^^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순 공부용도 때문에 샀습니다.
자그마한 해프닝이 있어 배터리와 충전기를 하나 별도 구매했습니다.
(배터리가 음료수에 다이빙했다지요.)
새 기기고 해서 아무래도 분실 걱정이 되어서 단말기 보험을 들었습니다.
병원엘 다녀왔습니다. 상태 퍽 양호하답니다.
모든 것이 여러분 덕입니다.^^
방 위치를 바꾸었습니다. 귀여운 둘째 조카가 태어나기 때문이죠.
덕분에 제부와 여동생이 죽을 고생을 했습니다. 이놈의 책때문에...ㅋ
그래도 야금야금 권수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우리 꼬멩이조카들이 제 방을 보더니 '회장님 방, 교수님 방 같다는군요.ㅋ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래도 이 집은 제 집이 아니라 동생집이죠.
뜨내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떠나야하니까요.
사회복지사 1급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 9월에 대구 내려와서 석달 반 정도 날림으로 공부해서 보기좋게 미역국 먹었습니다. 후배에게 좋은 수험서를 받았는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불어회화수업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음차수 개강을 기다립니다 노땅의 엽기랠리는 계속됩니다.ㅋㅋㅋ.
요가원 원장님께 꾸지람 들어가면서 요가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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