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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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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산에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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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에 자주 뵙는 것 같네요.
할일 없고 놀고 있다는 걸 너무 드러내는 걸까요..?
내일은 학교에서 소풍을 가장한 산행을 합니다.
저는 어진 사람이 못되어서 산은 좀 싫어합니다.
지혜로운 이가 아닌데도 바다는 좋아하지만요.
게다가 또.. 제가 관절염을 앓고 있어서..
심한 건 아니지만 무리 하면 좀 힘들거든요.
정모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네요, 하하핫..
83-1이 학교앞에서 다니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어째 정모 장소가 저와 다 관련된 곳이더군요.
개포동은 4살때부터 8년간 지내왔던 곳이라, 조금은 빠삭 하지요.
근데 5단지 앞이면 경기여고 앞인가요, 아니면, 현 국민은행 있는 곳인가요?
에고, 계속 질문에다 복잡하게 해 드려서 죄송하네요.
언제나 신경써 주셔서 감사하구요, 항상 행복하시길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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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na |
[2003/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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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앞임다.... 내리신 후 길 건너편을 보시면, '애반'이라는 카페가 눈에 들어올 것임돠. 문을 살짜기 열고 들어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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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3/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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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운동도 좀 하시구요, 무리하지 마시고 즐겁게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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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2003/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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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서 다녀오세요오오오오~!!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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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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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아픈데 산을 좋아하기란 힘들지요. 평지 걸어다니기로 운동을 해야할터인데.. 아무튼 무리하지말고 잘 다녀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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