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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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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쏟아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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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요즘은 정말 날씨가 변덕스러운 것 같아요..
분명 어린이 날만 해도 햇빛이 너무 쨍쨍해서 밖에 안 나가고는 못 버티겠다 했는데..
어제랑 오늘은 계속 우산만 들고 다니게 되네요!!
봄이 왔는지.. 시도 때도 없이 잠은 쏟아지구...
침대만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나올 생각을 안해요^^;;
오늘 아침엔 학교 오면서 잠 안자고..
린님 만화책이나 봐야지.. 하구 넣어서 왔는데..
오다가 친구를 만나는 바람에 아직도 가방에 있네요..
혹여.. 책이 망가지면 안되니까--
비닐포장한 책을 조그마한 봉투에 넣어서 왔어요//
참!! 그리고 보니까.. 오늘이...
린월드 분들이랑 역사적인 정팅을 한지 꼭 일주일 되는 날이네요^^
수요일 이시간은 항상 공강이라.. 그 날 혹시나 하구 들어왔었는데..
ㅋㅋ 린님도 만나구.. 좋았어요^^
갑자기 수업들어가는라.. 후다닥 나오면서..
오늘 저녁에 일찍 들어와서.. 정팅 또 해야지.. 했는데
그날 친구가 글쎄-- 실연을 당하고 너무 힘들어 하길래 같이 있어줬어요..^^
그러다가 늦게 12시 넘어서 들어갔는데..
많은 분들이 계셔서 넘 반가웠구요*^^*
이구... 점심도 먹었겠다.. 정말 졸리네요ㅠ.ㅜ
조금있다가 수업인데.. 걱정이예요 (>.<) 흑--
그럼 린월드 분들 오늘 하루도 모두 모두 즐겁게 보내시구요...
비 맞지 마시구.. 꼬~옥 우산쓰고 다니세요^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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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소군 |
[2003/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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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이와 죽겠습니다...타자를 치면서도 눈이 감겨요...-_-;;아까 은행가느라 나갔다왔는데 바지가 홀딱 젖어버려서 찝찝해요...당장 갈아입고 싶은맘이 굴뚝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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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3/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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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방금 청소를 끝내고 컴을 켰는데.. 졸리네요..^^;; 비도 주룩주룩 오고.. 카네이션을 사러 가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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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200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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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꼭대기 우리 학교는 엄청난 돌풍이 불어 우산이 거의 소용없었어요^^;; 크레몬은 그날 밤늦게 들어왔는데 라문님은 낮에 오셨었군요.. 담에 뵈어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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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moon |
[200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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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비가 너무 거세게 와서 수업끝나자마자 집으로 돌격했어요~ 오늘은 햇빛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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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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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온도가 높아서 이렇게 변덕스런 날씨가 되는 거라지요? 참.. 큰일입니다. (긁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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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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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5월 8일, 날씨 무지하게 좋습니다....(요즘은 필히 건강에 유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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