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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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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할 말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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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나신 서방님(오브낭)님 보필을 잘 못한 벌일까요?
이번 주 토요일..... 저 못나갑니다....ㅜㅜ
신랑이 요새 일때문에 너무 바빠, 주말이 없군요.
가정을 가지신 분들 다 아시겠지만,
아이 둘을 데리고 그 머나먼(?) 길을 간다는게 어찌나 엄두가 안나는지..... (흑흑)
간만에 님들 얼굴보고 수다도 떨어야하고,
케이님의 핸폰줄도 받아야하는데....(서방님~~ 제꺼 좀 챙겨줘유~)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선동은 해놓고 말이지요.
그날..... 싸인은 각자 받으시고,
정문 앞이나 뭐 이런데서 5시에 만나보심 어떨까요?
지방서 올라오시는 분들도 있으시니. 많이 나오셔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자하랑... 우린 대체 언제 만나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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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소군 |
[200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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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디나님께서 정말 오브낭님과 부부인줄 알았다져...^^;;;근데 정실(?)남편은 따로 계셨군요...홍홍^^저두 설가고파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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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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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저런. 제 여동생이 메디나님 뵙는걸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 이번엔 동생을 보내서 사인받습니다. 호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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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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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싸랑하는 울 님마저 못나오시네..ㅠㅠ 이번 모임에 저희 가족은 빠지게 될것 같네요.. 저두 주말알바를 구해서 못나갈것 같구요. 흑흑...ㅠㅠ 언능 울 아가 오메가를 낳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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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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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대신 내보내서 여러분께 인사를 시켰을텐데..ㅠㅠ 어째 울 집안은 아기두 안생기구~~~ 오메가~~~ 어디있는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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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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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_- 뭐 저라고 할말이 있는건 아닙니다. 역시 미정이니..(삐질삐질..) 아.. 그 속은 도대체 언제쯤 편해질까요? 뭘 먹어야 속이 편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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