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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모를 팽개쳐두다시피 한 khahan입니다.
불사모홈을 개편하고 싶어 손이 근질거리는데도 짬이 안나네요.
그러고보니 2003년 들어와 여기에도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군요.
별로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쁜척... (사실 맘에 여유가 없는건 사실임)
한창 중견 직돌이의 비애라고나 할까요.
오랜만에 파라방님의 협박(?)과 눈에 익은 아이디분들을 대하니
10번도 넘게 보았을 불의검을 다시한번 보고싶은 마음이 쑥쑥 듭니다.
혜린님의 모든 장편을 섭렵하였지만, 불의검이 가장 와 닿았기에...
그래서 불사모를 맹글었는데... 영~게을러스리... 쯧!
이만하면 살아남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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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2003/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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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한 님. 오래간만입니다.(불사모에서 글을 올리지 못하겠어요 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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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2003/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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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 마을'도 마찬가지고요.(흑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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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3/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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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카한님 오랜만이에요 ^^ 저 기억하시려나? 지성정성이라고.. 건강하시죠? 이렇게라도 하니까 카한님을 뵙네요.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시고 봄 따뜻하게 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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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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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반'이라니까요!! (예전에도 파라방이라고 하셔놓고선. -_-+) 그나저나 정말 오랜만입니다~ 가입인사이후 처음인듯. 호호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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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ahan |
[2003/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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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쵸. 파라반님이죠. 돌배게님, 지성정성님, 樓蘭님 오랜만이죠. 불사모를 재생시키고야 말겠습니다. 믿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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