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게시판

마치,...
막걸리 한 사발 들이키고  쉰트림하듯 졸렬한 견식으로 이것이 비평이넵 !하고
나불되는 무지하고 허접한 글귀를 접하고  갈!!!  개탄을 금지못하고 소견 올립니다.
(컴퓨터를 이제사 다루게되어 근황을 알고저 그립고도 반가운 마음에 들어갔건만~
눈을 어지럽히는 웬?!)
무릇, 평론이라면 적어도 그 바닥을 꿰뚫을 정도로 위편삼절을 해도 아는만큼 혜안이
열리는 것이 득도의 길처럼 어렵고  공평정대한 잣대와 애정의 눈금없이 가히 남의 산   고? 를 비평 한 다는 것이 실로 어렵고도 두려운 일이 아닌가!
그런데 ,만화라고는 숫제 구영탄의 반쯤감긴 눈의 눈꼽만큼도 모르면서,
화장실 휴지쓰듯 쓰윽 발라대는 똥뱃짱은 뭐고  순정운운하며 처자희롱하듯 수준미달의
진부한 문체는 기자의 자질또한  의심스럽다.
무식이 용기라고, 하룻비둘기 재도 못넘는 수준으로 날개짓을 하니 실소를 금할수없다
아무리 현만화의 비평인식이 낮은 담장으로 노출되도  털지도 않은 흙발로 남의 성을 더 럽히는 작태는  뭐란 말인가 /

박재환씨 ! 누가? 갈대만큼도 안되는 펜의 힘으로 시류편승하듯 근접하고 있는지 묻고 싶 다?ㅡㅡㅡㅡ.
여기는, 견강부회한 말들로 진실을 어지럽히는 정치판이 아니다..!!
작품오독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인격모독을 서슴치 않고 해대는  답사도 제대로 되지않은
리포트를 가지고 떠들어 되니 사이비 기자가 아닌가
작품을 보면 그 사람됨됨이도 파악 할 수있는  데 까지는 몰라도 적어도 순수하게 장인정  신으로 만화계의 귀감과 존경을 받고 있는  그분의 실존은 뭐라 말인가
  기본준비도 안된 짧은식견으로 매도하며, 어줍잖게 표피적으로 조잡하게 어물쩍 담 넘어 ㅡㅡㅡ
가는 소릴 지르는가   도대체 ㅡㅡㅡㅡ누가?

공개사과 해라 !!!적어도  기자의 양심이 남아있어면? ...

고양이 이마배기도 안되는 안목과  삐털어진 잣대로 강물의 수위를 재는 것이 수준미달이고 자격박탈 아닌가  되 묻고 싶다
말의꼬리는 남아있고 ,  언젠가 진실의 평가도 남아있고 , 본 증인?도 남아있고,
그리고  어리석은 당신의이름도  남아 있다!!  박 재환
다 알만한 걸작과 제법? 거창하게 대차 대조하고 비교분석 하는  인용구가 비평인가?
서글프다 ! 말?들이  역사속으로 힝힝 ?울고 갈 말들이고  ,
철부지 어린애가 우리아빠 세상에서 제일  힘이 세다는 논리 아닌가?
난  김혜린 선생님의 옹호 광신도 철기조가 아니라  가까히 20년의 세월을 두고   뵌 낯으로
  적어도  그분이 무슨 생각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는 사실은  조금 안다 !당신보다는
도마대에 올려 마구잡이로 칼질 하는게 비평인가? 회요리도 격이 있는 세상이다  하물면,
보는 이로 하여금 타당성있는 추론과 맛깔스럽게 비평가의 재기가 어우러진 게 비평 아 닌 가?!  비평문화가 올바르게 정착되려면  비평의 소리는 분명 분별되어야 한다.
진가를 가려낼 수 있는 진실을  밝히는 눈들이 많아질 수록   눈가리고 아웅하는 이런풍토가  사라 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요근래 재미있게 본 로마인 이야기의 카이샤르말을 인용 해봅니다
      ('인간이라고 누구에게나 모든 게 보이는 것이 아니다 .
          많은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 밖에보지 않는다 )

      P.S; 선생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잊지 않고 있습니다 부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