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기에 들어왔는데 (그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정말 너무 좋게 단장이 되었네요. 정말 만드신 분의 정성과 애정이 느껴집니다.
천궁님의 글들은 잘 읽고있습니다.
남자분이신가봐요? 느냥 이름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그렇게 느껴지는데 (성별은 떠나) 저에게 너무 유익한 자료가 되고 있네요.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혜린샘님 더우신데 수고많으시고요 빨리 불의검 결말을 보고 싶네요.
초등학교때 선생님의 비천무를 처음 보았는데 이젠 20대후반의 아줌마가 되어서도 선생님의 늘 영원한 팬이고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아마도 저처럼 15년 넘게 선생님의 열열한 팬들이 굉장히 많고 애엄마되어서도 애업고 선생님 책읽고 있는 친구들도 많을 거예요. 수고하시고요 더욕심을 부리자면 미완결인 아라크아나 광야도 완결을 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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