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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내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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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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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잡 담 | 2006·05·19 20:57 | HIT : 187 | VOTE :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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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결혼을 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내일로 다가오니 덤덤하면서도 실감이 안 나는 그런 기분이예요
"결혼한다고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 동거인이 달라지는 거 빼고는"
뭐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기도 하구요..
제가 먼저 결혼소식을 신고했어야 하는데
아래 유리핀님이 먼저 알려주셨네요
많은 분들 축하해 주시니 감사감사 합니다 ^^
내일 와주신다 한 분들도 감사하구요,,
또 따뜻한 축하인사 주신 분들,, 마음으로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왠지 죄송해서 소식 못 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챙겨 주시고 축하해 주시니 마음이 참 따뜻해지네요 ^^
그럼 내일 기쁘게 뵙고,,
또 다른 분들은 다음 모임때 뵙고요..
여튼,, 내일 잘 치르고,, 다녀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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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정말 축하드립니다. ^^*
(직접 식장에 가서 축하드려야 하는데 .... 죄송하고 아쉽고 그러네요.^^;;)
평생 기억에 남는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식 되시길 바라며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불사르는 즐거운 신혼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닭털 사방에 날리고 깨 볶는 냄새 천지에 진동할 만큼
알콩달콩 행복하고 예쁜 가정 꾸려 가시길... ♡ 06·05·19 21:3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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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 |
쌍춘년 아름다운 오월의 신부가 되시기를... 06·05·19 23:0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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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핀 |
벌써 오늘이 되었네요..
웨딩드레스를 입은 크레몬님을 얼른 보고 싶답니다. 06·05·20 02:2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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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크레몬님 축하해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면서도 무엇에든 적당히 타협하지는 않는 듯한, 그런 강단진 모습은 평생함께 할 님과의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겠지요. 오늘 그런 예쁜 신부의 모습 볼 생각을 하니까, 제가 괜히 행복하네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귀애하는 그런 이불 친구(이불친구란 말은 은산호님의 말을 빌려 씁니다, 불법도용방지를 실천하는 자하랑... 크크.) 무엇보다 삶의 작은 것에서 항상 행복을 느끼기를 바라며.... 정말 축하드립니다. 06·05·20 08:3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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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크레몬님, 다시한번 결혼 축하드립니다. 둘이라서 더 든든하고 행복한, 잉꼬부부 되시기를. ^^ 06·05·20 13:0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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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너무 예쁜 신부였습니다...
워낙 미모가 출중한 크레몬님이었지만
오늘은 유난히 눈이 부시게 아름답더군요.
늘 현명하고 지혜로운 와이프로,
친구같고 연인같은 부부관계 유지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 06·05·20 16:5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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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랭이 |
말로만 듣던 오월의 신부군요...
안그래도 올해는 쌍춘년이라 올해 결혼하면 잘 산다고 한다던데..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용~~ 06·05·21 15:4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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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가보고 싶었는데 일이 생겨서 못갔어요.. 아쉬워라...
아름다운 신부모습의 레몬님이 뵙고 싶었는데.. 또 아쉬워라...
행복하게 사세요~♡ 06·05·21 16:2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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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
이런.... 한발 늦었네요ㅠㅠ 지금쯤 뼈와 살이 불타는 밤을 보내고 계실런가???(그런 밤은 도대체 어떤 밤인지...^^;;) 레몬님 늦게나마 축하드리고, 항상 행복함이 묻어나는 가정 꾸려가시길 바랍니다♡ 06·05·21 20:4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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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와르 |
크레몬님~ 결혼식 참석못해서 죄송해요^^; 그래도 다른 불들 말씀을 들으니 아르다운 5월의 신부였을 것 같아요. 결혼이란게 막상해보면 일상의 한부분에 지나지 않지만 그래도 또 여러가지 예상치 못했던 복병과 고비가 숨어 있더라구요. 그렇지만 슬기롭고 현명하게 아름다운 이루어 가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06·05·22 13:1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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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 |
앗. 못들어온 사이에...
결혼 축하드려요.
워낙 아름다우시니 아름다운 신부셨을 거라고 믿어요. ^^ 06·05·23 14:0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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