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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 ARTICLE |
| 너무 예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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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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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잡 담 | 2005·12·27 00:29 | HIT : 184 | VOTE : 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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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택배가 도착하지 않아서 약간 걱정하고 있었는데,
오늘 월요일을 열심히;;;보내고 돌아오니(연말회식까지 합쳐서;;;) 택배가 도착해 있습니다.
꼼꼼히 부친 아라님의 글씨,, 이전에 내용물을 확신했지요^^
택배 도착하면 연락 달라던 아라님 부탁이 있었으나 오늘은 넘 늦었기에, 일단 여기에 글 남깁니다.
티셔츠들은 어찌나 예쁜지..
회색 후드티는 기대보다 훨 예쁘고,,
내심 걱정했던,,, 흰색 V넥.. 정말 예뻐요 ♡(>.<)♡
뿐만 아니라, 은산호님이랑 함께 애써주신 북별 표지도 황홀지경이고,,
정말 생각 못했던,,
우르판님의 CD 표지까지 함께 들어있네요~♡ ㅠㅠ
이래 저래 펼쳐놓고 계속 황홀지경인 레몬입니다.
애써주신 님님들 ................. 합니다..(한마디 표현으론 부족해요♡)
....
송년회 지나자마자 신년회 이야기들이 소록 들립니다.
(레몬도 함께할 수 있음 좋겠어요^^)
그럼 울 님들~♡ 좋은 밤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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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글고보니, "너무"는 부정적 표현이고 "예쁘다"는 긍정적 표현이다. 함께 쓰면 안된다.. 라는 이야기를 옛 국어시간에 들은 적 있는 거 같아요.. (가령, "너무 좋아요"는 틀린 표현, "정말 좋아요"는 옳은 표현 이라는,,,) 05·12·27 00:5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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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핀 |
그렇습니까...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정말 좋아요"라고 써야겠네요... 05·12·27 00:5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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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이쁜 티 사진으로나마 보고 싶은데.. 곰돌군에게 설때 가져오라고 해야 하려나요. 05·12·27 12:5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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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 |
자료실에 정옥님이 올리신 사진 보니, 산마로님과 은산호님이 후드티를, 하리님이 반팔티를 입고 계시네요^^ 05·12·27 13:2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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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모두 이쁘다 하시느 정말 궁금해요~ >.< 05·12·27 14:4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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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검 |
저도 "너무 좋다"라는 표현을 많이 쓴 듯 합니다. 그런데, "정말 좋다"하면 매우 모범적인 것 같고, "너무 좋다"라고 하면 시기하는 마음을 담은 뉘앙스와 함께 오히려 듣는 사람 더 기분 좋게 만는 것 같습니다. 훨씬 더 과장된 표현이 아닐까 싶어요. 문법적으론 틀린 듯 하나 풍성한 언어 생활을 위해 종종 사용하면 세종대왕님께서 미워하실라나?... ^^; 어쨌든 알았으니까, 무턱대고 너무 좋다고 하진 말아야 겠습니다. ^^~ 05·12·28 03:2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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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크레몬님, 신년회 때 뵈어요. " 이 한 마디만 무게있게 날리고 사라지려 하였으나..... 아줌마가 어디 가나요. 크레몬님 얼굴 본 지 정말 오래되었어요. 보고 싶어요. 신년회 때는 꼭 뵈어요. 05·12·29 10:3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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