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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핫;; 게시판에서 뵙기는 참 오래간만이네요.
그냥 오늘은 좀 한가해서 린월드 들어왔다가 뭔가;; 저도 생존신고를 해야할 듯 해서
글 남겨봅니다.
마지막 글 남긴게 작년 10월 이전인 듯 하네요. 가끔 댓글은 달았지만.
벌써 새해가 시작되고 한달의 3/1이 지나버렸어요.
2007년에는 이것도 하고, 요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라고 생각(만;;)했는데
아직 시작조차 못하고 시간만 보냈네요.
저는 2007년에 운전면허 따고, 일본어 자격증 다시 갱신하고, 컴퓨터 자격증을 좀 따려고 한답니다. 뭐 그 외에도 다이어트라던지...생각해둔 것은 많지만 다이어트는 정말이지 생각만;;;; 하고 있답니다. (먹는 게 너무 좋아요 ;_ ;)
이 중에서 몇 개나 이뤄낼지 모르겠지만 평가는 12월의 몫이고, 일단 지금은 해봐야죠 뭐. 열심히 하도록 함께 화이팅~ 외쳐주세요. ^^
아- 딴소리인데..(어차피 주제도 없이 주절거리는 중이긴 하지만)
요즘 지름신이 강림하시와 열심히 질러대고 있는데요 (소심하게 작은 규모로 다수;;), 월요일에 산 어그부츠가 어제 도착해서 신어봤는데 정말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바지를 부츠 안으로 넣을 수가 없어요. 크흑- OTZ
제 종아리가 이렇게 두껍다는 건 몰랐습니다. 허벅지야 두꺼운 걸 알고있었지만.
어쨌든 샀으니 개시한다고 오늘 치마를 샤랄라~입고서 어그부츠를 신고 출근했습니다. 내일은 춥다고 하더라구요. 오래간만에 치마를 입었더니 느낌이 새롭네요.
........................잡담의 단점은,
마무리가 안되어요. ㅠ_ㅜ
모두들 보람찬 2007년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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