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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케이 |
요즘은 아이들이 글을 다 익혔다는 전제하에 1학년 수업을 합니다.
때문에 글을 모르는 아이들은 학교 적응에 조금 힘들어하기도 합니다만, 초등학교 2, 3학년 정도까지는 아이들이 발달 단계상 조금 느린 발달을 보이는 아이들도 있으니까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돼요.
언어에 대한 발달이 늦어서 혹은 다른 과목에서도 조금 뒤쳐진 모습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어린 아이들에게 너무 과도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학습장애와 패배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3학년 정도까지는 격려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시는 게 오히려 좋습니다.
3학년부터 학습량이 늘어나서 아이들이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때 너무 조급한 생각을 갖지 마시고 아이를 격려해주시면 아이들이 제자리를 찾아간답니다.
느긋하게 마음 먹고 지금까지 해오신대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07·01·31 08:5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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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조카를 보니 받아쓰기라기 보다는 숙제로 한 문장을 일러주고(소의 위장은 네개입니다. 이런 식으로.) 그걸 적어오라는 식으로 하던데 유치원마다 다 다른가 보군요.; 07·01·31 12:1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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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키 |
쉬운 글자는 쓴다고 하니, 일단 짧은 문장을 8칸 국어노트에 하루에 한면씩 써 보면 어떨까요. 아직 유치원생이니, 천천히 해도 될 듯 합니다. 그리고 9살 아이는 받침이나 발음이 애매한 것 때문에 틀릴 것 같은데요. 우선 글의 연음을 설명해주시면 조금 나아지지않을까해요.예를 들면, (잊었다. 같은경우 귀로 들을때는 '이젔다' 이니 이 밑에 받침이 'ㅈ' 이라는 것 등)(밑에 받침이 두개씩 붙는 '짧''닭'이런 글자들은 발음을 나누어 '짤~압' '달~악' 이러식으로 이해를 시키고 어려워 할 때는 외우게 하는 방법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실 지 모르겠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07·02·01 13:3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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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노래 |
애들 받아쓰기 할 거 받아와서
집에서 연습하고 학교가서 받아쓰기 하지 않습니까, 요즘?
근데 프린트 물 보면, 솔직히 생각보다 어려운 것들이 많더라구요.
가끔은 저도 막 헷갈려요..-_-;; 07·02·08 14:3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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