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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곰돌 |
정월대보름하고 전혀 상관없는 타국에서 휘영청 둥근달 구경 자~알 했습니다요.^^; 07·03·05 08:5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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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오곡밥이랑 부럼(땅콩이랑 호두)은 먹었습니다. ^^ 07·03·05 11:4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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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키 |
주먹밥은 원래있었던 풍습은 아닌 것 같아요. 요즘에 생겨난게 아닌가하는..
저는 아이들과 놀이라 생각하고 밥상에 앉아 찰밥에 김싸서 나물 얹어 먹고 소원하나씩 서로 얘기하고 땅콩 까서 먹었습니다. ^^ 07·03·05 12:3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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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올해엔 엄마가 집에 안계셔서 오곡밥이랑 나물 못 얻어 먹었어요.... --;;;
부럼은 신랑이 호두를 사와서 까 먹었지요. 더위는 오빠한테 팔았습니다 ^__^v
정말루 달을 못 봐서 아쉬웠어요. 07·03·05 13:4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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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저도 주먹밥 얘기는 처음 들어봤네요.
먹어보고 싶다.... ㅎㅎ 07·03·05 18:3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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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가 |
뇌 닮은 호두 먹는다고 큰소리치고 먹는걸 까먹었네요..;;
피굴..정말 맛나겠습니다 ㅠㅠ 07·03·05 22:1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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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핀 |
주먹밥... 아~~ 정말 모르는데도 많군요.
지역적인 특색인가..??
그런데 요즘 생겨난 것은 아니고요.. 저 어렸을때, 저희 엄마 어렸을때,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 어렸을때부터 있었던 거랍니다.
제 주위에는 어르신들 중 그 찹쌀로 만든 그 주먹밥을 특히나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저도 어렸을때 참 좋아했어요.. 찰밥은 원래도 좋아하지만..
다들 올 여름 더위 타지 마시고 잘 지내시길..
(전 요즘은 그냥 더위 안 팔고 산답니다. 예전에는 당하는 편이라 제대로 팔아본 적 거의 없었죵.) 07·03·05 23:4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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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크 |
저는 대보름에 강정하나로 부럼을 대신했다는...ㅜ.ㅜ 07·03·09 14:5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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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저는 아주 즐겁게 보냈답니다(자세한 건 제 글을 참조하시길..). 다만 대보름 때 호두를 깨물어 먹지 못하고 대신 땅꽁을 먹어야 했다는 것이 아쉽지만요. 07·03·13 17:5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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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 |
전 올해 대보름이 대보름답지도 않게 그냥 넘어갔네요.
올해 더위 심할 거라는데 더위도 못팔고, 오곡밥이며 부럼이며 먹지도 못했고요.
피굴..안 그래도 굴 무진장 좋아하는데, 침만 그득그득 고이고 있어요~~ 07·03·14 01:5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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