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의 별 출간 기념
환상적인 파티를 못가는
무타의 마음은 그저 질투로 찢어지지만
어쩌겠습니까?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ㅋ.
근데요.간접경험이라고 마치 이런 기분 있죠?
어릴때 사랑을 못받고 자란 사람이 나중에
부모가 되어 자기가 어릴때 하고 싶었던 일을
자기자식에게 하나하나 해주면서
좋아하는 자식을 보면서 자기가 마치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그일을 하듯 간접경험을 하듯 하며
상처를 치유한다는것을..
무타마음이 그래요
저는 못가지만 씩씩하고 부지런하고 활기차게
파티를 준비하시는 모든 분을 보면
마치 저도 저 자리에 간듯이 느껴지고 행복해져요
20년만의 화려한 파티.
비요른의 불꽃놀이같이..
너무너무 눈물나게 아름답고
뿌듯하고 기억에 남는 파티를 잘하시고
또 시간이 되시면 후기라도 조금 남겨주셔요..ㅠ.ㅠ.
가시는 님들 너무너무 부럽고...
후기나 기다릴게요
모두 좋은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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