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잊으시지 않게 남기는 흔적..
다들 잘 지내시죠? ^^
간혹 와서 글만 슬쩍 보고 가는데.. 오늘은 흔적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요.
요즘 공부에 취미를 잃어가고 있어 걱정입니다. ㅡ.ㅜ
얼렁 12월이 되면 좋으련만..
붙던 떨어지던.. 마음의 짐은 없어질테니깐요.. ^^;
(사실 붙을 자신은 없고... ㅡ_ㅡ;)
남들처럼 이력서 쓰고, 자기 소개서 쓰는 건 아니지만..
그래보고 싶다는 생각도 불끈불끈 들고..
(쓰면 다 일시키나? ㅡ_ㅡ;;)
암튼..
몸도 마음도 점차 피폐해져만 갑니다.
후각 상실에.. 미각 이상에..
몸 컨디션도 별로..
(생각해보니.. 맨날 아프다고 투정만 잔뜩 부리네요.. ^^;)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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