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가 보내온 문자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거랍니다."
웃을 일이 많은 분도 있도 적은 분도... 어쩌면 웃을 일이 없는 분들도 있을지 모를 연말입니다.
웃을 일이 없다면 재밌는 만화책을 보면서라도 웃음을 찾으시길..
저는 귀염둥이~ 조카때문에 웃을 일이 많은 요즘이라.. 다행입니다.
이래저래 복잡한 일들 웃는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웃고 나면 힘이 생기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잘해왔다면.. 앞으로도 그렇게..
잘하지 못했다면 조금 더 변화된 모습으로 그렇게 새해를 맞이해요!!
바리님 댁에서 바리님, 은산호님, 아무르님, 하리님, 꽃노래님, 오메가님, 자하랑님, 아라님, 그리고 늦은 귀가를 하신 바리님 동생분과 소심해서 절대 사람들 앞으로 나오지 않은 바리님의 고양이 따지와 함께 유리핀은 즐겁게 송년회를 했답니다.
하리님은 아버지때문에 조금 일찍 자리를 뜨셨고, 자하랑님은 다른 일로 조금 늦게오셨다가 외박은 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셨는데, 그 분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분들은 바리님 댁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꽃을 피우며 즐겁게 놀았답니다.
1박2일간 즐겁고, 편안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주신 바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