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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내 동지, 내 조직, 내 파벌의 여러분!!!!!!!
간만에 로사 토이플스의 수장이자.
북별의 망나니-_-;;;;
그러나 혁명의 요화이자 칙칙한 북별의 흑발냉미남 비요른 인사드립니다~!!
(이렇게 설명해도 못 알아듣는 분은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음~)
울 북별의 아리따운 하리 님이
저를 두고 결혼하셨고, (하리님 축하해요, 쪽쪽쪽~!!)
저 비무의 염장커플 남궁준광님과 창룡님의 공주님이 탄생하셨군요!!
(준광님 입 벌어진거 다 보여요!!!)
게다가 축하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간만에 돌아와 쭉 일어보며
이 비요른 풍만한 가슴이-_-;;;; 마구 뛰고 있습니다.
다들 평안하시지요???
제가 없는 동안 행여 조직 내 커플이 되신 분 없지요???-- __ ---+++
춘삼월 봄바람 살랑살랑 부는 터라
저도 모르게 발길이 닿은 울 조직~ㅠㅠ
언제나 제자리에서 굳건히 지켜주신 누란님게 무지하게 뜨거운 뽀뽑~를 바칩니다.
한결같이 자리에 버티고 계신
흑발냉미남 계열 유제니님께도 딮~한 할짝할짝을 드립니다.
되도록 자주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나는 비요른이라네~
내 마음, 나도 모른다네~
이것이 비요른의 매력이라네~랄라~♬)
그럼, 신나고 행복하고 멋지고 아기자기한 주말 보내세요~~~>.<
(저도 가르가르 바이러스에 중독되어 정신이 혼미말랑한 상태랍니다^^
가르가르님, 쌍아파지만 조직의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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