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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구려 건국 신화에 등장하는, 용이 이끄는 마차를 몰고 다니시는 하늘님의 아들, 당신의 이름은 유리핀 진하 가라한 산마로.
2. 동부여의 황금개구리 왕자, 그대의 이름은 마리한 남궁.
3. 어설프게 흉내내다 못해 나중엔 아예 노골적으로 노랑 저고리를 입어버리신 강신 하백의 딸, 그대의 이름은 아라-설리.
4. 부여에 큰 영향력을 미친다는 신녀, 그대는 위치만 소서노, 그 실체는 카라.
5. 1화 처음에 나와 주시는 다물군의 정체는 혹 '비싼무'의 철기십조?
6. 해모수 장군님, 프로포즈 하는 방법과 대사는 유리핀에게서 배우셨습니까? 그 방법 말고도 다른 방법도 있었을 텐데요.
7. 영고제=천신제?[검무 포함]
8. 원후께오선 비파녀 마마의 위치에 계시다 하지만, 미천한 소녀의 눈으로 볼 때엔 비파녀 마마는 고사하고 '태조 왕건'에 나오는 후백제 왕 견훤의 정실보다도 졸렬하고 추잡한 방법으로 질투를 하시는군요. [생각해 보니, 후백제 왕이 원후마마의 조상뻘이시긴 합니다만.(피식)]
9. 유화 아가씨도 아라처럼 강물에 떠내려온 사람을 구해 주네요? 근데, 솔직히 해모수와 만나려면 꼭 강물에 떠내려온 사람을 구해주는 것 말고도 다른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요?[억시 피식]
10. 그러고 보니, 대소 태자와 영포 왕자도 '태조 왕건'에 나오는 후백제 왕 견훤의 적자들과 닮았군요.
11. 이건, 혹시나 하는 것이지만, 눈 먼 해모수는 혹시 무휼?[정확히는 그의 청룡이 눈이 멀었지만, 눈 멀게 했다는 대목에서 왜 무휼이 생각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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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여기까지.[해외는 드라마 시청이 좀 늦어요.]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더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마디를 더 덧붙이자면,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아아아아아아아악악악악악악악악악악악악악!!!!!!!!!!!!!!!!
짜증난다....
OTL
플스1)혹시 저 위의 항목에 하나라도 공감가는 것이 있나요?
플스2)모종의 글을 시작했습니다만, 저것의 주석을 달기 위해서라도 그 글을 먼저 얼른 진행시키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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