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금방이라도 후두둑..떨어질 것 같아요.
저번주에 내린 비 이후로, 어찌나 기온이 뚝 떨어졌는지, 벌써 밤에는 긴팔옷을 찾게 되더군요.
넵. 저도 오랜만이에요...요런 인사는 하기 민망합니다. 워낙에 글을 남길 때마다 오랜만이었기 때문에. 게다가 이번에는 워낙 잠수가 길었기 때문에.
2학기 시작한 지도 오래인데, 어째 아직도 몸이 적응을 못 하는군요. 아니, 날씨 탓인가..온 몸이 찌뿌드드한 것이.^//^
은산호 언니 내려가신다니 무진장 아쉬워요.. 그 전에 한번들 보면 좋을텐데. 린월드 님들 만난지도 무지 오래되었공..
참, 길지도 않은 글인데 횡설수설..
암튼, 모두들 보고 싶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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