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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항상 오랜만이에요~^^* 요런 제목으로 글을 달려 하니 참 쑥쓰럽군요.
넵, 유령회원인지 오프회원인지 가물가물한 하리입니다. 꾸벅.
글은 워낙에 잘 안 남겨도 오프모임 있을 땐 꼬박꼬박 나가곤 했었는데,
작년부터는 오프모임도 없고 해서 여러분들 뵌 지 너무도 오래된 듯 해요..
그래도, 눈팅...은 빼먹지 않고 했는데, 올해는 그것도 뜸했었던.. 에고고.
요즘, 일하는 게 싫어서 미치겠습니다...수업만 하고 아이들 수업준비만 하면서 살고 싶어요..일하다 말고 들어왔는데, 역시 유리핀 얼굴을 보니 화악 기분전환이 되는군요. ^^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중부지방에 집중호우라는데, 정말 장마비답게 오더군요. 근데, 사실은 이게 장마 때문에 온 비는 아닌듯, 장마전선은 저 남쪽 어딘가에 있던데 말예요.
쳇.
오랜만에 와서 하는 인사가 고작 이런 거라니.
(천궁님 따라하기닷..아싸~~....그,러,나, 이건 별로 따라한다고 좋을 것이 없는 듯한뎅^^;;;)
열여노님, 늦었지만 가입 축하드려요.
유리핀님, 유초연계수업은 잘 끝내셨나요?
은산호님, 어찌 지내고 계세요? 고민하시던 건 잘 해결되었나요?
오메가님, 방학 축하드려요. 더불어, 캔디..오랜만에 이야기를 들으니, 다시 보고 싶네요.
돌베게님, 이것저것 고민하시는 건, 어쩌면 그만큼 치열하게 살고 있으시다는 말이기도 할 것 같아요. 근데, 저 역시 고민 많이 하며 살아왔는데, 지나고 보니 고민할 때 그냥 저질러 버리는 것도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비파녀님도 적당히 노시면서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천궁님, 천궁님 글 따라하기..를 표방했으나, 제대로 안 되네요.^//^
정옥님, 이제 맘 편히 지내실 수 있겠네요. 가게 보는 거, 사람 신경 곤두세우는 일인데 말예요.
뭐, 이러나 저러나.. 모두들 보고 싶습니다..우에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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