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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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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경험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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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모에 참가 한다는 것이 정모 후기를 써야하는 의무가 있는 줄 전,,
진정코 몰랐답니다. ㅎㅎ,선물은 우루루 받았지,감사인산 해야겠고 님들 후기
재밌게읽다 이제야 올립니다.
한마디로!! 제게 정모의 분위기는 신기함! 그것이었습니다.
린님의 책,, 오직 그 인연으로 만난 전국에 기반을 두고 각자의 일에 열심인
사람들이모여 생소한(그러면서도 익숙한) 외국의 이름들(닉)을 친근하게 부르며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있다는 그 기분이란!!^^
물론 고1인 딸과 친구처럼 지내고 있지만 옆에 앉아있는 고교에 적을둔 베론과
얘기를 하고, 가위바위보를해 갖게된 곰바우님이 고민해 준비한 쟈스민향비누,
동영상씨디, 아무르님이 주신 책갈피, 메디나님이 준비한원피스주인공이 그려진
손난로를 받으며 넉넉한 마음과 씀씀이에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님들을 만나는 순간부터 끽끽 소리내며 돌았던 머리속 기억회로는 처음 그대로
앉았던 순서대로 님들을 기억하느라 지금도 진땀을 흘리고 있답니다!--(자리를
바꾸면 연결이 안돼요~~) 그래서 은산호님!~ 제곁에 계속있었던 거죠?~~
아쉽고 미안하게 먼저 일어나 나오긴 했지만 님들을 보았다는 그 경험은 너무
좋네요...글을 읽으면서 얼굴과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거든요**(앉은 차례대로
더듬어 가고 있지만--) 그래서 산마로님과 아라님, 수하이님이 그멀리서 오나봐요
그 기분 이 허쉬쉬 이해할 수 있어요(하지만 정말 대단 하네요)
역시 행동 하지않으면 그만큼 얻는것도 없다는 말이 실감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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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 정말 보고싶어요~~~
포스터도 보고 싶어요~~~
퍼즐은 또 어떤 그림일까 궁금해요~~~
메디나님 언제 만날수 있어요?..자하랑님 언제 불러 주실래요?
난 주말만 아니면 언제든 괜찮은데....빨랑 좋은소식 주세요~~~오~~~~~~~
멀리라도 괜찮으면 우리집 방문도 언제든 환영이예요.. 수원 오시는분 연락하고
들르세요
주최하고 기쁨주고 선물마련하느라 정말 수고들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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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3/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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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아니라면, 언제든 메디나네 집으로 가지러 오셔도 된답니다. 급하시면 내일이라도....^^ 만나서 정말 반가왔어요 허쉬쉬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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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론 |
[2003/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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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허쉬쉬님 뵙게되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에헤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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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바우 |
[2003/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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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제 동생 만나러 가끔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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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2003/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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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가웠어요, 언니. 헤헤헤. 수원 사시나 보군요. 주말만 빼고라니, 흑흑. 혹시 아주 혹시 제가 휴가를 내야 뵐 수 있겠군요. 전 5일 동안은 회사에 매여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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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산호 |
[2003/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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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가득한 환한 분위기의 인상이 너무 포근해서 결코 다른 자리로 가지 못하겠더이다.. 매 정모때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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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3/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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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쉬님~ 정말 고운 인상이셨어요. 같이 중간에 일어서야 했던 뼈아픈 기억..ㅠㅠ 담엔 더 오래 즐겁게 놀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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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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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쉬님과 베론님의 한컷 사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연령을 뛰어넘는 팬층의 다양함을 보여준다고나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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