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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스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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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른님 전화받고 각성제;먹고 나온 밀스로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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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입니다.(용서해주십쇼, 넙죽.)
처음 몇 번 얼굴 내밀다가 창룡님 결혼하신다는 그때부터 삶의 희망을 잃고
하루하루를 겨우 연명하며 살아가느라....는 당연 아니고,
뭐가 바쁜지 이제야 얼굴내미는 밀스 로리입니다.^_^
며칠 전 아라님에게 팬북이야기는 들었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된 이야기인터라
아무 생각 없었습니다.
게다가 제 어줍잖은 그림으로 선생님 가시는 길에 흙을 뿌릴 순 없다~~라고만 일갈하고
에드와르 대공님께 안부나 좀 전해야겠다..하고 생각중이었어요.^^;;
그런데, 비요른님이 전화를 걸어 마감-저도 모르는-이 12월 말이라고 하시더라고요....
.........-ㅁ-;;(거짓말이죠?)
크리스마스와 신년. 마무리이벤트로 흥청망청하는 이 12월 말일에 마감.이라니요오오...
전 당연 내년인줄 알고 랄라라라..어떻게 선생님께 폐가 안가도록 그림연습이라도 해야겠다...며 홀로 꽃밭을 걷고 있었는데.
어쨌든 잠시 무릎꿇고 묵념하다 제 어깨를 잡아 올려주는 비요른님의 손에 들린 각성제를 꿀꺽 삼키고 일어났습니다.(일명 각성하라~~!!)
....일단 하는 데까지는 열심히 하겠습니다만,
ㅜ_ㅜ 잘 안되더라도 욕하지 말아주세요.(빌빌빌...)
그나저나 저도 회지 내봐서 아는데 이 팬북이란 것이 보통 신경쓰이고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잘은 모르지만 진달래님 너무너무 수고하시고요, 다들 한장 두장 거들어주시면 힘든 일이지만 훨씬 가벼워질겁니다.
그러니 린월드 조직원분들 모두 각성제먹고 각성하여 다같이 미친듯이 뛰어보아요~~~^_^;;
이벤트반짝인간인 저도 잠시 린월드에 출연횟수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그럼, 다들 크리스마스 잘 지내시고 미리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사랑 가득하시고요. 나마스테.(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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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4/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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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 너무 기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대북별의 동지들이 손에 손을 잡고 일어서기 시작했다는 이 가슴벅참에 그만... 흑흑. 반가와요 왕자님. 자주 좀 봅시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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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4/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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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스로리님, 예전에 창룡님에게 하트를 보내던 귀여운 그림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대 만땅입니다!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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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
[2004/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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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 저도 기대 만땅입니다욧! 북별파의 숨어있던 저력이 갑자기 무서워지는네요! 우리 불검파도 각정해야 하지싶습니다! 불!검!파! 각성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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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4/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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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각성제 많이 드세요!! ^^; 모자라면 인삼 산삼 다 드시고 좋은 그림 기대해요 (퍽!퍼벅!! 뭐 하는거 있다고 기대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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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와르 |
[2004/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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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밀스로리님!!! 손을 덥썩 잡으며... 이리 반가울데가.. 천군만마를 얻은 것 보다 더 든든하네요 ^_^ 린월드는 역시 Dream come True의 세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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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2004/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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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들께서 이리 앞장서서 솔선수범하시니...ㅠ.ㅠ 왕자님 수고하시구요, 메리 크리스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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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2004/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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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그대 고마워~~♡ 안그래도 경황없는 와중에 힘 좀 써주세요~부비부비~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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