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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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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로 마음이 풍선처럼 부풀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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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정성님이 흘리신 정보를 백분 활용하여,
당장 yesro에 가서 북해의 별을 주문하고 의기양양해했는데,
없던 일로 되어 버렸습니다.
결재까지 다 한 상태라 '이제 드디어 북해의 별 새책을 가슴에 안게 되는 구나.'하면서
한껏 부풀었죠.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진행 사항 추적이 안 되기에, 전화로 문의했더니,
세상에 책이 없다는 거예요.
미리 고지도 안 해주고, 사람을 며칠씩 들뜨게 하다니....
그래도 되는 것인지,......
어제는 너무 화가 나고, 실망스러워서,
어쩔 줄 모르겠더라구요.
오늘 아침엔 좀 진정이 되었지만, 분(?)이 덜 삮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중고라도 좀 깨끗한 책으로라도 구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제 책은 누구 다른 사람에겐 절대 빌려 줄 수도 없는 상태이거든요. 에고에고.
내도록 글도 안 올리다가, 아침부터 청승떨었네요.
앗, 그러고 보니, 오늘이 정팅 날인 것 같은데, 아닌가요?
이제 대화방으로 가 보아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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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수 |
[2001/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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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돌콩님 그 통분 제것만 같습니다...부디 만사 형통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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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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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분 푸시와요~~ 언젠가는 구할 수 있을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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